4개월간의 노하우로 적어보아요~클클..

1. 가방
-> 보통 배낭류네요, 등산객들 가끔 술취해서 \"종착역입니다! 얼른내려!\"라는 사운드 때문에 자주 두고 내리시는듯
배낭아니면 여자 핸드백 이나 손가방 등등 있습니다.

2. 파일
여대생들이 난 지적으로 보일꺼야! 하고 패션인지 실제로 필요한물건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들고다니다가 가끔 졸다 까먹고 잃어버리는 물건
제가 볼땐 남자가파일 분실한건 거의 없는듯

3. 책, 서류봉투
의자에 가끔 두고내리시네요
의자에 두고 내리면 책못찾습니다 주의
주인못찾는 책은 걍 읽어버림

4. 양복재킷(상의)
여름한정으로 가끔 약냉차타던가, RH땐 그 찜통더위에 못이겨 재킷을 벗어 올려놓다가 까먹고 나감
찾거나 찾아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조심하세요

5. 지갑, 핸드폰
가끔 주머니에 넣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네요 특히 의자에서
찾아드릴가능성 50%안됨 만일 찾는다면 높은확률로 주인한테 돌려드릴수있네요

6. 우산
우산은 새로사 아나진짜..
몇푼이나 한다고 ㅅㅂ..  <- 찾으면서 내뱉은소리


기타
장구(악기), 그림, 안경등등\\
\\
오늘도 귀찮은 유실물라이프


+ 유실물찾기 프로세스

1. 손님으로부터의 연락, 혹은 역무실방문, 타역수배
2. 공익 전달(혹은 본인이 직접감)
3. 열차 파악, 파악후 운전사령에 위치확인
4. 지정장소 도착
5. 열차내에서 찾기
6. 없으면 없다고하고, 있으면 있다고 연락

가끔
차장,기관사가 교대할때 여기 유실물있어요 가져가세요~ 하는경우도있고
승무교대하신 차장,기관사님들이 유실물 가져다줄때도있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