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타고오다가 급 생각나서 나와봤음.

입이 떡 벌어짐 ㅋ 그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멋졌다.

패션쇼핑몰(엔터6), 이마트, KFC, 던킨도너츠, 빕스 등

여러 업체가 입점하고 있음.


뭐랄까, 그동안 민자역사는 크게 거점역의 유동인구를 생각하고 지어졌지.

영등포역, 부평역, 수원역, 안양역 등등.


사실 왕십리역은 3개 노선이 환승하는 역이긴 하지만 역 자체의 순수 승하차 수는

다른 여타역에 비해 크게 두드러지는건 없지.

그리고 성동구 중심을 왕십리역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물론 구청이 있긴 하지만.)


사실 반신반의 했는데 딱 오픈하니까 포스가 장난 아니네.

이제는 성동구의 중심을 단연 왕십리라고 불러도 될정도..


콘크리트 덩어리, 유리궁전에서 탈피한 뭔가 신개념인듯.

로마풍도 나는것 같고 정말 럭셔리한 민자역사.


Ps. 오늘 왕십리 민자역사 오픈 축하공연으로 SG 워너비 왔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