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봉차량기지 이전 요구 등 청원 민원 회신


지역사회 발전과 지하철건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원용희 대표님을 비롯한 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 먼저 경기북부지역 교통발전과 시민생활의 증진을 위해 진력하시는 귀 시민연대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귀 단체에서 우리시를 방문하여 접수하신 청원 내용은 첫째, 도봉차량기지 포천이전과 도봉차량기지개발이익금에 대하여 전철연장재원으로 투자요망, 둘째, 도봉차량기지건설 당시에 의정부시와의 협약내용의 공개, 셋째, 최근 발표한 장암역 환승센터 건립배경과 추진과정의 공개, 넷째, 7호선연장(의정부~양주~포천) 조기 착공요구 등의 내용으로 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의견을 제출하셨습니다.


귀 단체에서 청원하신 사항에 대하여 관계관을 통하여 확인한 추진사항을 요청하신 내용의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봉차량기지의 포천이전, 도봉차량기지를 이전할 경우 예상되는 개발이익금을 지하철 건설재원으로 투자할 것을 요청하신 사항은 우선적으로 연장된 노선의 경제적, 사회적 타당성이 인정되고, 서울시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사항으로 아직 이에 대한 기본적인 검토가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에서 차량기지 개발이익금의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도봉차량기지건설과 관련하여 의정부시와 협약한 사항은 없으나, 지하철 7호선 건설당시 경기도지사(의정부시장)와 서울특별시장간 의정부경전철 역사 부담금 분쟁이 발생되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 의결에 따라 서울시가 회룡역사 건립비 일부를 ‘07년부터 연차별로 부담(건립비 180억원중 144억원)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장암역 환승센터의 건립은 서울지하철 7호선 건설을 위한 교통영향평가(중앙교통영향심의위원회 : ‘07. 7)시 장암역 역세권에 환승주차장을 건설토록 심의 • 의결된 사항으로 사업대상지가 의정부시에 소재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의정부시와 사업비분담 등을 협의하여 협약체결(서울시 65%, 의정부시 35%, ’08.5.27)한 바 있으며, 본사업(토지보상, 설계, 공사 등)은 의정부시에서 주관하여 ‘09년 9월말까지 완공예정으로 현재 의정부시에서 설계용역을 시행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7호선 연장(의정부~ 양주~ 포천)은 국토해양부(구, 건설교통부)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의거 의정부축의 보완을 위하여 \'의정부~철원\' 구간을 \'의정부~철원 노선명\'으로 추가 검토한 수도권 광역대중교통망 사업으로서 이에 대한 조기착공여부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여야 할 사안임을 알려드리며, 우리 시에서 7호선 연장을 조기에 착공할지 여부를 검토할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 등 자치단체에서 업무협의 요청시 지원방안 등에 관하여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사업내용과 관련해서 좀더 자세한 사항은 국토해양부(광역도시철도과: 02-2110-8971)로 문의하시면 추진사항에 대하여 확인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북부 지역발전을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시어 청원하여 주신 귀 단체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답변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로 필요한 자료 등을 요구하신다면 관계관을 통하여 자료를 열람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정 발전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리며, 귀 시민단체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서울특별시장  

 

서울시가 전철 7호선 의정부축 연장과 관련해 의정부시 등 자치단체가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지난 10일 도봉차량기지 이전 범시민 연대(상임대표 원용희)에 따르면  범시민연대가 서울시에 제출한 도봉차량기지 이전 요청 청원서에 대한 서울시(서울시장) 답변이 이달 초 회신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답신에서 7호선 연장과 관련해 “국토해양부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에 의거해 의정부축 보완을 위해 의정부 ~ 철원 구간을 의정부 ~ 철원 노선 명으로 추가 검토한 수도권 광역 대중 교통망 사업” 이라며 “조기착공 여부는 국토해양부 사안이고 서울시가 검토할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러나 “의정부시 등 자치단체가 업무협의를 요청하면 지원방안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또 도봉차량기지 포천 이전으로 예상되는 개발 이익금을 지하철 건설 재원으로 투자를 요청한데 대해서는  “노선의 경제적, 사회적 타당성과 서울시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고려해 결정해야 되며 아직 기본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지난 96년 7호선 건설 당시  경기도지사 및 의정부시장과 서울시장간  의정부 경전철 역사 분담금 분쟁상황에 대해서도 “중앙분쟁조정위의 조정에 따라 서울시가 회룡역사 건립비 180억원 중 144억원을 지난해 부터 연차별로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장암역 환승주차장에 대해서는 지난해 7호선 건설을 위한 교통영향평가애서 결정된 사항이나  사업대상지가 의정부시에 소재한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 5월 27일  65% : 35% 분담 조건으로 의정부시와 협약을 체결한 사실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도봉기지 이전 범시민연대 원용희 대표는 “답변을 검토한 결과  의정부시장이 공식적으로 이전요구를 해온다면 적극 검토하겠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며  “의정부시장 및 해당 시장들의 역할이 막중해 졌다”고 강조했다.

 

원대표는 “도봉차량기지 이전은 7호선 연장 뿐 아니라  호원IC 개설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열쇠”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범시민연대는  김문원 의정부시장에 대해  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시 최대현안으로 다뤄줄 것을 요청하는 면담을 거듭 신청할 방침이다.

 

또 철원선을 7호선으로 변경해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확정되도록 정치인들의 분발을 촉구할 계획이다.

 

범시민연대는 이와 함께  민과 관이 모두 함께하는 도봉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범시민 걷기대회 및 노래자랑 대회 등  대중적 프로그램을 서명운동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범시민연대는 지난 7월 23일 의정부시민 1만여명의  1차분 서명이 담긴 서명부와 함께  도봉차량기지 이전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오세훈 서울시장 앞으로 서울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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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만의 7호선 떡밥, 또 설렌다~ 이번엔 제발 . . . 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