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 KTX여승무원 출신 아가씨를 요즘 만나고 있는데
조금 놀랍더군.


그 아가씨는 서울역 앞에서 드러누운적도 있고 난리를 친적도 있고
여러가지 했었대. 그리고 요즘도 KTX여승무원들은 아직 포기 안했는데
그 아가씨가 형에게 말하기를, 솔직히 자기네들 요구사항이 말도안되는
어거지라고 했대. 그걸 스스로도 다 알면서 괜히 딴거 할게 없으니까
생떼를 계속 쓰는거래.


딴데 갈곳 있는 사람들, 능력되는 사람들은 다들 이미 딴곳에 갔고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정말 실력들이 막장급인 애들이라는거야.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스스로도 자기네들의 주장이 말이 안되는걸
잘 알고 있고, 사실은 자기네들이 억울한게 아니라 정말로 생떼였다는걸
당사자의 말로 들으니까 새롭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