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호 뿐만 아니라 1994년 3월 자동문 달린 캐 혁신적인 최신형 무궁화객차가 등장하기 전엔
신형 유선형새마을을 제외한 모든 객차는 자동문이 아니고 수동문이었음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동승강문이 그당시엔 초특급 유선형 새마을객차와
당시 보면 우왁 엄청나게 캐신형이다 라고 탄성을 자아낼수밖에 없었던 신형무궁화객차 외에는
자동문따위 호화사양이었다 이말임
그당시엔 물론 운행중엔 발판을 내리도록 되어있었고 입석객(입석객 쩔었음 입석매진사례 상당히 빈번) 들은
객실로 유도했지만 사람 미어터지는데 승강구에서 서서가는 사람들을 막을수도 없고 역에 정차할때마다
발판을 내렸다 올렸다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승강문 Open 상태로 운행하던게 더 많았음

그런데 아래 \'러시아\'님의 댓글을 보고 생각난건데, 물론 그 발판은 고상홈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든건 아니고
결정적으로 그 발판을 내려놓으면 문을 열수가 없었기때문에(문길이가 발판보다 더 아래로 내려갔음) 그 자체로는
고/저상홈 대응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발판을 그대로 달아놨더라면 고상홈에서도 여객취급을
훌륭히 할수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듬.. 발판 내려놓으면 열수없었던 기존 승강문과는 달리 어차피 자동출입문은 옆으로
열리고 닫히게 되어있으니 오히려 승강장과 발판 사이의 간격을 더욱 좁게 만들면서 평시에는 접어놓고 고상홈 운행시엔
내려놓는 센스가 발휘될수 있었는데..
한치앞도 생각않는 한국철도에서 이걸 바라는건 무리이겠지만.. 앞으로 나올 객차는 모두 고저상홈 겸용으로 나왔으면 함

고상홈의 장점 : 월등한 신속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