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9일 광역시 지하철의 시설 및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의 5개 지방지하철공사를 하나로 묶은 `한국지하철공사\'를 국토해양부 산하에 설립토록 하는 한국지하철공사법안을 처리했다.

한나라당 박승국(朴承國)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당초 공포 후 곧바로 시행토록 돼 있었으나 건교위는 재정확보 시간 등을 감안, 발효시기를 2010년 1월 1일로 늦추는 조건으로 수정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