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니 25일 만인가?
여기 판타지 인민 공화국.
포탈 타고 오자마자 바로 인터넷 될 줄 알았는데, 대학넘들이 횽 살 기숙사를 준비 안해놨네...ㅡㅡ
딴 방에서 대충 살다가 이제 제대로 자리잡고 인터넷 깔았다.
뭔가 바뀐 것 같은데, 속도는 여전히 피를 토할 수준이군.

암튼 철갤은 그 동안에도 쓸데없이 시끄러웠던 것 같네.

ps. 맨날 통학하는 만원버스 향기 쩐다.
ps2. 수업 쩐다. 알아 먹지도 못하는 수업이 주당 30시간 이상. 매 수업마다 레포트...
충고한다. 중국에 중국어 아닌 걸로 유학오지 마라. 쩔어 죽을지도.
ps3. 내가 먹고 있는 이 초콜릿 빵에도 \'그 우유\'가 들어있겠지...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하나 더 사러갈까. ㅡㅡ

철도 이야기 : 그림은 시안(西安)시의 지하철 건설 프로젝트. 인구는 천만인데 이제 한 노선 건설 중.
전에 (이 나이에) 수학여행 비스무리하게 가서 세계 최고의 역사도시 랜드마크 문화유산(종루) 아래를 과감하게 파는거 보고 초큼 충격먹었었지...
하지만 중국의 도시, 광역철도 수준은 아직 그렇고 그럼.
광역철도 비스무리한 개념은 베이징에 있긴 하지만, 직결의 개념 따윈 없는 모양.
그 밖에도 광범위한 광역철도가 필요한 도시는 많고(나라가 웬만큼 커야지ㅡㅡ), 도심을 통과하는 기존 철도도 많고, 여건상 개량과 운행도 어렵지 않아보이긴 한데, 걍 의지가 없어보임.
기존선 활용대신 죽어라 지하철 사수를 외치는 게 꼭 몇 년 전 어느 나라 보는것 같음.
물론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지... 기존선 용량이 박살 직전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