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뉴스에 단골로 오르는 말이 있지요.
공기업의 방만경영.
일부 공기업이 방만경영으로 성과급잔치와 돈잔치를 벌이긴 하나,
그건 일부 공기업의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일부 공기업의 행동이 철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철도공사를 비롯한 지하철 운영기관 (서메, 도철, 인지철 등등) 이 되겠지요.
철도는 기본적으로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런 고정비용 이외에 가변비용도 많이 드는 사업이지요.
지하철로 보면 버스한대 그냥 굴리는 값보다 훨씬 많은 운영비가 드는건데요.
정작, 운임은 같지요..
같은 운임을 받으면서 더 높은 비용을 투자하면서 운영하는게 바로 지하철입니다.
게다가 국가는 노인들을 위해 65세 이상 무임승차라는 복지정책도 펼칩니다.
말이 65세이지, 60세 이상은 거의다 무임승차 하는듯요.
버스와 같은 운임을 받는것에다가 더불어 무임승차까지 해주다니요.
사실 이런 구조에서 흑자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요.
정치권이 만약 이 제도를 폐지시키면 노인의 표가 떨어져나갈것이기 때문에 쉽게 건들수는 없겠죠.
그럼 적자나는건 계속될테고..
정부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못하고 무조건 흑자경영을 하라고 압력을 주니 참 ㅜ
승객이 증가하면서 드는 한계비용인 가변비용은 계속 증가하게 되는데
정작 운임은 제대로 못받으니 아무리 탄력 경영을 해도 어쩔수 없는것이죠.
게다가 서울시, 정부등 윗 선에서는 운임을 절대 올리지 말라고 하고요.
맞는말이에요. 선심 한번 제대로 써주네요.
물론 여기엔 합당한 사유가 있지요.
철도사업은 공익사업이니까요.
그리고 공기업의 존재이유인 공공 정책적 목적에도 합당하고요.
그렇다면..
적어도 서울시 산하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런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특히 도시철도공사 사장님은..
우리가 방만경영을 하는게 아니라 사업 구조에서 어쩔 수 없이 적자가 나는것이다.
시민들에게 안전을 제공하고 철도라는 공공서비스를 원할하게 제공하려면
역무원은 이정도로 필요하고 이정도의 적자는 감수해야한다.
방만한경영이라고 하는데 사업 구조를 모르고 말하는것이고,
지하철 운영에 따른 외부경제는 상당할정도로 사회 전체에 득이 되는것이다.
세금은 이런 공공서비스를 사회에 제공하는데 쓰라는거니까 뻘소리 자제좀요.
라고 당당히 말씀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째 윗 사람들에게 잘보일려고 경영혁신이니 뭐니 하면서 공기업의 공공서비스 본분을 망각하시는듯.
딸랑딸랑하지말고 적어도 소신으로 강력하게 주장할 수 없으시나요.
어떻게 된게 윗사람에게 잘보여서 자기 진로만 생각하고있으신지.
더불어, 이런 공공서비스를 하면서 드는 돈은 국가가 제발 확실히 지급보증하라고 소신있게 찔러보심이.
2MB애널써커한테 저걸 바라는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2) 진짜 적자 타령하면서 무임승차 손 못 대는거 보면 이해가 안 감. 당장 버스만 해도 무임승차 없는데.
2MB애널써커한테 저걸 바라는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3) 그래서 내놓은 대책은 흑자공항 팔고 적자도로 사는거임?
2MB애널써커한테 저걸 바라는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4) 그래서 내놓은 대책은 국민 대다수가 내는 재산세 올려서 부자들에게 물리는 종부세 줄인 빵구 메꾸는 거임?
2MB애널써커한테 저걸 바라는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5) 그래서 내놓은 대책은 대운하와 원자력을 통한 \'녹색성장\'임?
2MB애널써커한테 저걸 바라는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6) 그래서 내놓은 대책은 의료보험 민영화해서 기업한테 세금 더 걷을려고 하는 것임?
2MB애널써커한테 저걸 바라는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7) 노인표부터 없애고보자 중국에는 노인무임그딴거 없이 그냥 돈받더라? 월 노인표적자가 100억이더라??
2MB애널써커한테 저걸 바라는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 그래도 청와대나 각 정당, 각 지하철공사등에 민원같은거 넣는건 어떨까?(특히 무임권에 대해서 말이야..) 그게 시행이 되든 안되든간에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