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학교를 마치고 두정역에서 #1522 용산급햏을 타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신나게 달리다가 이눔이 진위역 진입하기 직전에 갑자기 급정거를 하더니 퍼져버렸음...
가뜩이나 대딩들 하교시간대라 열차안엔 사람들 바글거리는데 퍼져서 열차 리셋시키느라 차내 전원 모두 껐다
켜느라 에어컨도 꺼져서 승객들 덥다고 난리피고....
몇번의 재부팅(?) 끝에 안됐는지 결국 구원기(혹은 구원열차) 불러서 오산역까지 끌고간다음 승객들 다 하차시키고
기지로 회송했음....
나는 다음차 기다리기 좀 그래서 오산역에서 무궁화호 #1406 끊어서 집에 오고....
암튼 춈 이상한 날이었음....
덧: 퍼진 차량은 5x59 편성임
안습이었음 병점에서 존내기다림(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