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까지 퍼와야 하나
ㄱ(168.126)
2006-05-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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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까지>
[연합뉴스 2005-06-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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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이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을 유치하기까지의 과정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한편의 드라마였다.
충북이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1993년 8월 정부가 호남고속철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다.
1989년부터 경부고속철도 오송역 유치운동을 벌여온 충북도와 시민단체 등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충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오송이 호남고속철 분기역으로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도민들의 힘과 뜻을 모으기 시작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오송분기역 유치 운동에 첫번째 위기가 닥친 것은 1999년 12월.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 국가 기간 교통망계획에 호남고속철 분기역으로 천안을 암시하는 표기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도와 유치위는 즉각 부당성을 제기하면서 시정을 요구했고 건설교통부로부터 분기역이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추후 결정할 것이라는 확약을 받아냈다.
안도의 한 숨을 내쉰 도와 유치위는 이듬해 3월 `3도(충북.강원.경북) 협력회'를 통해 오송 유치 공동 합의문을 이끌어내는 등 지지 기반을 넓혀 갔고 정부는 2001년 5월 분기역 선정을 위한 재용역에 착수했다.
하지만 2003년 7월 재용역에 대한 최종 공청회에서 천안이 오송보다 유리하고 호남고속철을 복복선으로 만들겠다는 방안이 나오면서 도와 유치위를 또 한번 긴장시켰다.
도는 공청회를 무산시킨 뒤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분기역은 신행정수도 입지와 연계돼 결정해야 하며 복복선으로 건설할 경우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될 수 밖에 없다는 반박 논리를 집중 부각시켜 호남고속철 건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안에 도의 반대 논리를 관철시켰다.
그러나 지난 4월 국토연구원 `분기역 추진위원회'가 관련 학회 인사 및 호남권,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추천 인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분기역을 선정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면서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도는 호남권 자치단체가 이미 천안을 지지하고 있는 마당에 이 같은 평가방법은 공정성에 어긋난다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 추천 인사(각 5명)만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자는 수정안을 내놓았고 수차례의 줄다리기 끝에 지난달 말 이 요구안을 끝내 관철시켰다.
12년간 계속돼 온 분기역 유치 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충북도와 도내 정치권도 발빠르게 움직였다.
이원종 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과 일찌감치 오송분기역을 당론으로 정한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같은 당 소속 광역단체장 등을 잇따라 방문, 오송분기역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지를 이끌어냈다.
열린우리당 소속 도내 국회의원들도 호남지역 등을 잇따라 방문,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섰고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 청주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도 오송분기역 유치라는 종착역에 안착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도 관계자는 "오송이 분기역으로 선정된 것은 도내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 도민 모두가 합심해 이룬 쾌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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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예상이 맞았군. 도대체 호남고속선과 경상도가 무슨 관계고, 그렇게 지역분권 외치면서 수도권 참여시킬 이유는 전혀 없는 것이고. 경북과 강원은 예전부터 충북이랑 친해서 꼽사리 낀 거였구나. 부산, 경남, 울산, 대구와 수도권 빼고 해서 저런 결과가 나왔으면 인정할 만 하지만 15개도 전체를 다 끌고오겠다는 황당한 위원회의 발상 자체가 충북도꺼니 이건 뭐 명백히 충북도 로비의 승리. -_-
철도이야기: 오송역 분기는 설계상 천안아산보다 4분 느리다.
설계상 4분, 실제로는 몇분일지 장담못함 안전성또한 낮음
ㅇㅅ역에선 드리프트를 해야 합니다
말만 4분 실제로는 10분이상 늦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