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속철도에 대해서 알아볼게 있어서
일본 야후에서 위키백과로 고속철을 알아봤는데요
그중에서 대만고속철의 설명을 읽다가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일본뉴스에서 대만고속철이 개통되기 전 여러가지 문제로 개통시기가 늦춰진거는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일본 위키백과에서는 개통시기가 늦춰진게 독일부품의 고장과 유럽의 여러가지 문제와 한국제네콘의 부실공사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맞는말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대만고속철이 개통된후 대부분의 문제점은 유럽과 한국에 있다고만 설명해 놓았더라구요
일본 위키백과로 여러가지 알아볼때 항상 느끼는건 일본은 무조건 대단하다는식으로 장점만 늘여놓고
외국은 장점은 과소평가하며 대충 말하고 단점만을 주구창창 설명한다는거죠!
그래서 위의 설명이 사실인지 일본인의 오버인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철도갤의 도사님을 설명 부탁드려요~
일본어 위키백과가 그런 면이 없잖아 있음. 사실 개통시기가 늦춰진 건 대만애들이 좀 삽질해서가 큼.
대만의 삽질이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 일본 위키백과 보다가 짜증났던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증거도 없는 낭설까지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한국의 전자산업이 발달한건 스파이를 내보내서 그렇다라는식...외국의 장점을 절대 인정을 안하고 단점만 부곽시키더라구요 -_-;;
ㅇ // 아아 자료 좀 찾고 있었는데 그새 댓글이 달렸네요. 원래 걔들은 독일 ICE 기관차와 프랑스 TGV 객차를 짬뽕시킨 놈을 쓰려다가 에셰데 참사와 일본 애들의 로비 등이 겹쳐서 신칸센으로 맘을 돌렸습니다.
제가 예전에 대만 뉴스에서 본건 일본고속철자체에도 문제가 많은걸로 알거든요...하여튼 일본것들은 자기나라는 미화시키고 외국은 단점만 부곽시킨다는거 ㅉ 일본에 5년이상 살고 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저 때 당시만 해도 시제차량까지 만들 정도로 유럽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본식으로 바뀌어 버리니까 국제소송크리가 떠서 배상금도 얼마간 물어줬다고 기억합니다. 쨌든 그러면서 했던 하나의 뻘짓이 타이베이 도심 진입하는 구간인데요, 원래 이 구간에는 차후 확장을 위해서 미리 터널을 뚫어 놓았습니다.
한국위키백과에서는 철로는 유럽 , 전차는 일본이라고 되어있는데요 한국도 대만고속철 공사에 개입했나요? 한국의 부실공사라는건 뭐죠?
그런데 차량 한계 문제 때문에 터널을 깎고 깎고 해서 겨우 신칸센 집어넣고, 그 구간에서는 속도도 상당히 버벅댑니다. 이게 개통 늦춘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죠.
님 (>ㅁ<) ㄳㄳ
보통 공사를 할 때 모든 공사를 한 업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업체가 나눠서 진행하는데, 아마도 그 중간단계에서 한국 업체가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railway-technology.com/projects/taiwan/
타이베이 도심진입 이야기는 조사부장 님 블로그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렇군요...그럼 일본 위키백과의 말은 일부는 오버라는거군요....일본의 문제점은 없나요? 대만뉴스에서는 일본차량자체가 엄청 문제라고 하던데 그리고 한국의 부실공사라는건 뭔가요? 한국도 개입?
거기서 나오는 한국의 부실공사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니 다음 분께 돌리겠습니다.
하여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려 대학교에 대한 설명도 일위키는 교명 변경에 대해서는 연도만 제시하지요. 부실 공사는, 좀 오래된 얘기고 일본과 대만 고속 철도의 컨텍스트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성수대교를 들어 살펴보면 성수대교 공법 자체는 결점이 그다지 회자될 수 없는 공법이었는데, 94년에는 시공자가 설욕당할 수가 필수였지요. 단순히 볼트 박아 넣는 공정이 문제가 될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는 이해관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윗분 설명 감사합니다//저도 일본위키백과가 싫은 이유중 하나가 한국으로 예를들면 자동차산업,전자산업,고속철산업등등 근거도 없는 루머을 부곽해서 올리는거죠 그것도 안좋은 뉴스만 골라서....
원래 차량을 유럽형(유로트레인-알스톰+지멘스 컨소시엄)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맞게 선로와 신호를 건설하다가, 갑자기 계약한 내용을 깨고 차량을 일본차량으로 바꾸면서, 신호부분부터 시작해서, 노반, 차량한계, 전력부분 등 거의 총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터진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열받은 유럽연합측이 WTO에 제소해서 보상금도 단단히 받아가고, 무역보복조치까지 취했었죠.
대만쪽 스레드들 뒤져보면 차량문제 보다는 부패한 대만정치계(우리나라도 못지않다고 하지만, 대만보다는 낫습니다.)에 일본의 로비가 제대로 먹힌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총통이 일본제국군이었다고도 하지요. 실제로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정작 일본이 차량은 만들어서 제공했지만, 그에 따른 검수기술은 하나도 제공을 안해서, 중검수 받으러 일본으로 차량을 싣고 가거나, 아니면 일본기술자를 불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일 골 때리는건, 고속철도를 몰 대만기관사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고속철도에 대해서 잘 알고, 경험도 많은 교관을 초빙해야 하는데, 그 교관을 일본이 아닌 독일철도주식회사(DB AG)에서 불러왔다는 것입니다. 작년 여름 독일철도 잡지에서 신칸센 운전법 가르치고 있는 독일기관사의 사진이 찍힌 모습 보고,
아주 머리가 훈훈했던 적도 있습니다. 일본의 무성의한 부가서비스의 모습이 나오는 것이기도 하지요. 실제로 시운전 도중(물론 큰 사고는 없었지만) 탈선사고(기지내부)에서 있었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