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황씨의 하루
무플박사(222.120)
2006-05-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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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광주에 산다.이전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는 목포로 갔으나 새마을보다 느린 KTX가 개통된 이후 충북사람들이 광주시에다가 "이제 강릉까지 케이티핵스 타고 간다"라는 현수막을 도배해서 귀찮아서 그냥 문제의 KTX를 타고 갔다.
호남고속철도에 타자 마자 1시간 도 채 지나지 않아 열차가 익산역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100Km/H로 감속하는게 아니겠나! 그래서 또 1시간이 걸려 오송역에 도착을 하였다. 2020년 새로 개량된 G7-3의 우수한 가속능력을 무시하는 오송분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도착시간이었다.
그리고 더 뒤집어 지는 것은 충북선으로 가기 위해 40퍼밀의 구배를 달리는 것이었다. 보아하니 건너편 열차는 인클라인으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청주역에 도착했더니 사람은 1명도 타질 않았다.
그리고 시속 100KM으로 기어가다가 충주역에 도착했다.
사람은 많이 타지 안았지만 청주역보다는 많이 탔다
그리고 제천역을 지나 태백선 구간을 지나가는데 열차가 자꾸 뒤로 밀려나는 것이다.
그래서 8200호대 3형제가 붙어서 KTX를 시속 75Km으로 밀어주었다.
30퍼밀 구간은 시속 60Km으로 넘었다.
그리고 스위치백에 도착했는데 열차가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KTX 제 1334 열차는 스위치백 정차위치를 맞출려다 낭떠러지에 굴러서 모두 죽었다.
사소한 태클. 호남선은 # 200번대 열차잖소;;.
잼있다~~ 훃~~ㅋㅋ
대승적 차원에서 지랄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목포로 갔다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