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선은 희대의 실수중 하나일듯
익명(112.161)
2013-11-02 23:30
추천 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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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종로선 원안대로 복복선 만들고 경의선을 종로선에 접속시키고 중앙선이나 경춘선도 청량리 싹 다 갈아엎어서 종로선 접속시켰으면 엄청났을텐데
기존전철복선화라고 무조건 그루트 그역 그대로만 따라간단 생각부터 뜯어고쳐야되는데 그지랄의 최후가 바로 일산선
시청까지 30분이면 족히갈텐데
고양, 일산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전통적인 루트가 구파발, 연신내이긴 했다지만 일산선은 꽈배기굴을 피하는 대신 드리프트를 얻은 격...
경의선이 종로선접속 그런거 안했어도 지금 경의선루트에 능곡-백석-대화-운정(지금위치X 운정신도시한복판에)-금릉 이런식으로 갔으면 그냥대박치는거지
꼭 이렇게말하면 원당원당거리는데 원당정도는 솔직히 버스로 구파발같은데 떨궈주면 될일. 화정은 어쩔수없지만
1970년대 중후반 수정된 3호선, 4호선 처음 계획할 때 중장기적으로는 두 노선 모두 북쪽으로 연장하여 광역전철화 하려 했다함... 이때 3호선은 구파발 종착에서 통일로를 따라 고양동으로, 4호선은 쌍문 종착에서 도봉로/평화로를 따라 의정부로 연장을 계획하려 했다함...
ㄴ 그러나 3호선은 80년대 후반 이후 원당 경유 일산으로 광역화 되는 쪽으로 변경, 4호선은 1980년대 초 상계택지개발 계획이 결정 상계 시종착으로 노선이 최종 결정되어 착공, 대신 경원선이 복전화되어 의정부로 들어감...
ㄴ차라리 고양동에서 봉일천 금촌넣엇으면 파주도 깡촌소리안듣지 신의선형인데
ㄴ 기존계획이 훨씬낫네. 방학-광운대구간은 창동빼곤 수요도 저조한편인데. 그냥 경원선은 광운대종착시키고 4호선을 쌍문에서 의정부로 보내고 동북선을 중전철화해서 당고계,상계쪽 커버해서 분당선 직결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뭐 일산선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이지만 만약 4호선이 원안대로 도봉로 따라 의정부 들어갔다면 4호선이 방학~도봉산 쯤에서 경원선에 직결되는 형식이었을 듯... 그렇게 됐다면...
ㄴ 대신 노원역 부분이 현재도 깡촌을 벗어나지 못했겠지...???
3호선은 지금 703번이나 9710번 루트 따라가고 분당선은 상계까지 갔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많은 노선들이다.
방학역이랑 월계역이 타지 환승 수요가 거의 없이 역세권 수요만 움직이는 역이고 그 역세권 수요만으로도 이용객 저조한 편이 아닌데...
아니지. 하계동에 전철이 없었는데 그렇다고해서 지금현재도 깡촌이 아니잖아?
ㄴ 솔까 도봉구 도로 구조상 쌍문역에 과도하게 환승연계가 집중돼 쌍문역 이용객이 많은 것이지...
ㅇㅇ // 하계동이 이야기가 아님, 현재 노원역이 위치한 일대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아 말실수했네 방학은 어차피 4호선이 도봉로따라 가면 지나는 역이고 월계는 솔직히 많은편은 아니지만 어차피 동북선도있고 하니 아쉬우면 연결하면 되는거고... 창동이 흠...
노원에 4호선이 안들어왔을 경우를 가정한거잖아. 그럼 어차피 내가 비유한 하계동처럼 나중에 7호선이 들어오는 같은 조건임. 어차피 개발됐을 곳이라는 소리
ㄴ ㅇㅇ, 그렇지만 개발이 1990년대 이후에나 들어갔을 듯...
근데 뭐 어차피 그쪽 경원선/4호선은 굳이 문제될게 없다고 봄. 창동환승하면 해결되는거고 싫으면 버스타면 되니깐.
ㄴ 어찌보면 도봉쪽은 오히려 현재 노선이 더 합리적인 것을 수도...
사실 도봉로따라 지었다간 4호선만 겁나 폭발했을걸. 물갈이는 안돼 사람은 겁나타... 으 생각만해도 지옥이다. 진짜 지금 인프라가 가장 적절한듯 보인다. 사실내가 지껄인건 그냥 망상일뿐..
일산신도시 도시계획 한 사람이 TV인터뷰에서 그러더라. 철도는 지하로 묻어서 환경을 생각했다고. 90년대 개발 당시 마인드가 이랬었고 지금도 마찬가지.
일산선이 드리프트를 얻었다면 과천선은 전세계 지하철노선들을 통틀어봐도 존재하지않는 꽈배기굴을 얻은것이지.
애당초 일산신도시를 경의선을 중심에 두고 조직했어야 되는거지 최근에 운정신도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