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인천역 23시 32분발 경인선 일반전철(구로행) 내.
부개역 무렵에 왔을 때 취객이 기관사에게 시비를 걸고 있는 사진임.
1분 넘게 안 가고 있길래 무슨 일 있나 보니 저러고 있더라는;;;;;;;
처음에는 그냥 앉아 쉬고 있다가 사태를 파악하고 급히 촬영해 놓은거라 화질은 사실 그다지 좋지 않음.
(첫 사진 노란 옷이 취객, 둘째 사진 짙은 녹색 옷이 공익근무요원)
10초 쯤 지나니 \'취객 한 분이 행패를 부리고 있어 열차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라고 차내방송을;;;;;;;
결국 누군가가 신고해(내가 전화를 드니 이미 드는 사람이 있음;;)
공익근무요원이 내려왔고 30초 후에 역무원도 내려와서 저 사람 끌고 가더라는...ㅡ.ㅡ;;;
(공익근무요원과 역무원에게 거세게 저항하다가 어찌 포박(?)함)
아무튼 2분간 열차운행이 지연됐다는 것 외에는 별 일 없었긴 하지만 그냥 그랬더라는...
ㅋㅋ 차장도 아니고 기관사한테 왜저러냐
술 마시면 犬이 된다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화...ㄲㄲㄲ
술마시고 시비거는사람들은 철도/버스/택시 못타게해야 정신차릴듯...
운전실문 보통 안 잠궈놓던가?
레지스터//아마 저 취객이 운전실문 신나게 두둘긴것 같은데...본인도 옛날에 도봉역에서 저런경험 있다는...취객이 운전실창문 두둘기니까 기관사가 문열고 나와서 \"무슨일이세요?\" 그래도 그 취객은 기관사나오자 급당황하며 \"죄송합니다...\"하고 방학역 도착하자 마자 도망갔다는..
저거 버스같으면 구속감 아니가요? 버스기사에게 행패부렸다가 폭력행세하면 징역형이라고 하는데 철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 규정은 대중 교통 기사에게 모두 적용됨.. 요즘 택시 기사들 그걸로 자해 공갈하는 넘들 있지..
그 뒷 상황은 저도 모릅니다. 다만 대중교통수단(과거에는 항공기에는 매우 엄격했고 철도에는 철도공안이 있었던 정도지만 지금은 도시철도/버스 등도) 전체에, 현재는 과거와 달리 최대형량으로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이 적용되고 있지요...
쓸쓸한게... 왜 다들 쳐다만 볼까...?
함부로 나섰다간 피볼까 두려워서겠고 용기있는자만이 막을수 있는데 뒤지게 깔수도 없지..
괜히 잘못 말렸다가 복잡해지는 경우를 직접 겪거나 남에게 들은 경험 등이 많기에 더욱 그럴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제압하는 것이 가장 낫지만 그게 안 되면 재빠른 신고가 가장 현명하다고 봅니다...ㅠㅠ
아마도 경찰서 가지 않나...;;;-_-
철도 안전법상 열차운행 방해시 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함~ㅋ
저런놈들 봐주면 안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