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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주민들이 신분당선 서북부 노선(용산∼삼송)을 일산동구 식사동 식사지구 내 동국대병원까지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식사지구 주민 등으로 구성된 '신분당선 동국대병원역 유치위원회'는 13일 최성 시장과 간담회에서 신분당선 식사지구 연장을 청원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청원서와 함께 지난 9월부터 받은 2만3천여 명의 주민 서명부도 전달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4일 강남∼용산으로 추진하던 신분당선 연장선을 강남∼용산에서 용산∼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 19.7㎞를 추가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식사지구 주민들은 유치위원회를 결성, 신분당선 연장 운동을 벌이고 있다.

유치위원회는 이달 23일 신분당선 유치 대토론회를 여는 데 이어 정치권과 연계해 신분당선의 식사지구 연장을 관철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치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식사지구는 철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라며 "내년 6·4 지방선거 때 신분당선 유치에 적극적인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는 등 신분당선 식사지구 연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이건 또 무엇인고 ㅡㅡ

삼송도 모잘라 식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