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개통이후 신도림과 노량진 중에 어느 곳이 더 강남방면 환승역으로 인기가 있을까?
일단 신도림은 현재 너무 막장이고 2호선이 완행 밖에 없어 강남권 까지 소요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이 단점이고 대신 환승구조는 조금 용이한 편이고(밀려서 못가느라 그렇지;) 2호선의 배차간격이 아주 착하다는 것이 장점. 또한 아침 시간에 신도림발 열차가 있어 한시적으로 좌석이 보장(? 경쟁이 너무 치열하지만)이 된다는 점 등이 있고.
노량진의 경우 환승구조가 좀 병맛이라는 문제가 있고 9호선이 4량 밖에 안된다는 점, 배차간격이 2호선에 비해 불리하고 1차 개통으로는 고텀, 교타사거리 등 강남권 주요지역에 대한 연결이 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음. 장점으로는 역시 신논현까지 급행으로 단 3정거장이면 가는 엄청난 메리트, 강남권을 급행만으로 출근이 가능하다는 아주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줄 수 있음. 그리고 아무래도 승강장 혼잡도는 3환승역인(신정지선까지 포함) 신도림보다는 좀 덜할테고...
이렇게 보면 노량진의 장점이 신도림보다는 적어보이지만 교통에 있어 시간과 속도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여기서 우위를 점하는 9호선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을 듯.
아무튼 내년 9호선 개통이후 노량진이 얼마나 선전할지 기대된다. 신도림의 막장화를 얼마나 분담할 수 있을지...
(그러고 보니 인천 북부에선 공철 이용후 김포공항 환승도 인기 있겠구나...9호선 개통 후 공철이 지금 보다 수요를 얼마나 늘릴지도 관심 가져볼 필요가 있을듯.)
ㄴㄹㅈ환승거리 ㅈㅈ
신도림본좌라능;;; 인간이 그리많은환승역은 처음이라는;;
노량진역은 1호선 민자역사 개발 계획이 있는 데다가 지금 이 상태로 환승 통로를 만들게 되면 승강장이 끝으로 가면서 좁하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카오스가 될 우려가 있어서 환승 통로를 안 만듬. 그래서 용산-신용산역에서도 시행되지 않은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환승\'이 최초로 시행될 역임. ㄳ 일본에서는 환승통로가 없는 경우에는 전용 개찰구로 나가면 표가 다시 나오고 역을 나와 다른 역으로 들어가서 표를 집어넣으면 됨(다만 아닌 경우가 더 많음) 노량진역도 이대로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급행홈만 뒤로가면 좁혀지는형태...... 완행하선홈은 그리 좁지않아서 완행하선홈끝에 육교형식으로 계단만들고 연결하거나 아니면 지하통로로 파내는방법도 있음
지하로 파낼꺼같은데... 개찰구밖으로 나가는 환승형태는 적용될거같지 않음... 일본과다른 여러 복잡한면이 있어서...
뭐 9호선은 지하철이니까 지하로 ㅎ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