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동맥이나 다름없는 철도 인프라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그 철도 건설 계획 자체가 너무나도 정치에 의해 강..간... 당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_-;
뭐 ㅇㅅ이나 신경주 떡밥이나...
이런 결정에 의해 또 모를 그 근처 도시의 발달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당초 한국형 고속철도 건설의 지향점이나 목표와는 사뭇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은 왜 일까...
지자체 별로 자기네 고장에 고속철도 세워달라고 땡깡을 피우는거나..
차라리 광역철도 인프라를 확대해서 고속철도는 대형 도시들만 잇고 중소형 도시는 근처 대형 도시에 광역전철로 연결되어서 효율성을 꾀해야 하는데, 항공사업이랑 맞짱뜨러 온 고철이..
정치적인 이익계산이나 땅값 혹은 핌피에 의해 강-_-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절대로 내가 음란한 사상을 갖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횽들 믿어줘. 난 건전한 사람이야.)
왜 그런거 있잖아.. 처참하게 성폭행 당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쌍하다 라고 생각될만큼 찍 소리 한번 못내보고 그렇다고 (국가로부터) 제대로 된 대접도 못받고 있는 철도 인프라가 정치인들의 입김에 의해 자신의 의견은 제대로 내보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계획이 변경되고 그 지향점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거 보면...
참 답이 업ㅂ다...
생각해보건데 나만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이민 가고싶다는 생각이 굴뚝... 뭐 어딜가나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똑같다지만
난 왜 이렇게 이 나라에 비전이 안보이지?;;
다른 나라도 그래?;
우리나라처럼 SOC 건설에 이렇게 정치적인 입김이 너무나도 쉽게 그리고 잘 작용되는건
원래 그런거야?;;;;
우리는 rape를 순화해서 관광이라고 부릅니다(???) 희대의 관광은 역시 ㅇㅅ
그 생각 누구나 하고있지
관광이라 순화된 표현을 쓸 수도 있었지만... 이건 뭐 순화된 표현도 못쓰고 말 그대로 강...간......당......하고 있다는게 맞는 듯 싶어서 ㅠㅠ
근데 또 그게 철도라는거야. 애시당초 철도의 지향점, 그리고 그 혜택을 받는 대상은 누가 되어야 할까?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대도시 뿐만 아니라 연선의 모든 사람이 함께 철도의 혜택을 누리는게 원칙이야. 물론 우리가 그동안 모든것을 서울 중심에 놓고 있다보니 서울-대도시 최단시간만을 놓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연선의 모든 사람들이 그 혜택을 봐야 하는게 철도거든...
음... 연선의 모든 사람들이 고루 혜택을 보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겠죠... 하지만 제한된 자원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게... 그리고 연선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들이 쓰질 않으면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요...
만약 정말 효율성을 생각했더라면 경부고철 2차루트도 경부선 따라 밀양으로 뚫었어야 정상이겠지만, 경주,포항,울산도 나름 대도시고 그들도 그 혜택을 함께 받아야 하는게 옳다고 봐. 그만큼 생기는 최단시간 증가는 차량의 성능이나 영업체계 개선같은 부분이 보충해주는거지, 그걸 반대하려 한다는것도 사실상 하나의 지역 이기주의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어
연선의 사람들이 제대로 쓸 수 있게라도 지으면 모를까, 산중에 역하나 덩그러니 지어놓고 \"연선주민들을 생각해서 지었습니다\"하면 그게 관광당한거지..
뭐 신경주쪽의 경우는 돌아가는 거 자체는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문제는 역의 위치이겠죠.. 특히 신울산의 경우 울산-신경주가 더 파급적임에도 불구하고 신울산역 건설을 결정했다는 것은...
밀양으로 안뚫은건 연약지반으로 인한 공사난이도때문에 \"제대로 돌아가서 제대로 역 세웠으면\" 그 쪽이 더 이익이니까 그런건데, 신울산역 건설은 이뭐..
도철음사장 / 그 제한된 자원 안에서도 최대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게하려는것이 바로 영업정책이지. 연선의 사람이 안쓴다는것은 이미 광명역이나 천아산역의 승객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예제를 들었을때 통하지 않는 부분이지(물론 강남리 처럼 병진짓 하지 않는 이상은)
광명역, 천안아산역처럼 이미 연선이 그 곳을 지나가는 경우에는 저도 찬성하는 바입니다. 허나, 호남고속철의 오송분기는 글쎄요..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보게하려고 했다면 대전분기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전 사람 역시 만족할 수 있고 또한 대구권역 역시 대전에서 환승하여 익산으로 갈 수도 있는 노릇이니...
역사를 외곽에 짓는건 어쩔 수 없는 요즘의 추세인것 같고, 게다가 요즘은 그런 외곽역사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데리고 오거나 데리러 가는(이걸 전문용어로 무슨 족 이렇게 부르는거 같은데 모르니깐 패스)스타일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그게 꼭 이뭐병이라 하긴 뭐해
산중에 있는 역에 찾아가는시간 + 고속철도타고 목적지가는시간 > 시내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목적지가는 시간에서도 광명이나 천안아산의 예제가 통할까?
선진미국식 park&ride? 기껏 공공교통 지어놨는데 그게 오히려 승용차 통행량을 늘려버리면 좀 많이 우울한거 아닌가효?
한국이 미국처럼 공공교통이 거의 전무한 시점에서 공공교통재를 지어서 승객을 유도하기위해 park&ride를 장려해야하는 상황도 아닌데, 굳이 역을 아무것도 없는 산중에 지어놓고 \"알아서 차타고 오던가 버스타고 오셈\"하는건 좀..
항공산업이랑 맞짱뜰려고 떡밥이 떠도는게 중부내륙 떡밥이라능 서울-동대구-부산 ㄳ 약 1시간 소요 ㄳ
ㄴ물론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시내->고속철 역사 이동수요 감안해도 타산 안나오는)문제가 있긴 하지만 승용차를 이동한 단거리 이동만큼은 크게 통하고 있으니 광명역 주차장은 물론이고 주변도로 떡실신 크리먹고 있는게 아닐까... 최소한 나도 그 승용차를 이용한 혜택을 보고 있는 사람중 하나지만...
광명역 주차장과 주변도로가 떡실신크리먹는건 그만큼 승용차를 대신할 변변한 공공교통연결수단이 없다는 증거.
ㄴ위에서 말했지만 그런 역할을 전담시킬만한 버스나 경전철, 지하철같은 공공교통 수단은 수지타산이 안맞고, 그 범위도 넓은편이 아니야. 그렇다고 역사를 억지로 시내로 끌어들여도 그만큼 시내 정체가 증가해서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고... 결론적으로 승용차를 무조건적으로 배제하려 하기 보단 상호보완적 부분에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광명역이야 애초에 배후인구가 애초에 많은데다가, 서울역/용산역보다 광명역이 훨씬 가까운 사람이 이미 충분히 많으니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신울산역? 글쎄요... 울산역-신경주역 직통이나 환승( 물론 우리 나라사람이 환승을 싫어한다지만 신울산역에 접근하는 시간 등을 따져봤을 때는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을 유도할 수도 있는데다가 울산 서부의 인구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도...
글쎄요.. 그렇다고 무조건 park&ride만 유도하는 건 그다지 옳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내의 경우 편리한 공공교통수단 이용을 유도하게 되니 승용차 분담율이 작아질 것이니 말이죠. 위에 예를 들은 울산... 일단 서울-울산의 수요는 일정하다고 보고요, 급행버스를 도입한다고 하지만 신울산역의 경우 모조리 승용차 or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울산역일 경우는 공공교통으로 분담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광명역 역시 공공교통을 위해 광명셔틀을 넣는다던지 신안산선 광명역 경유라던지 이런 해결책을 찾고 있으니 말이죠..
시내 정체... 이게 가장 큰 문제긴 하지만 어차피 도심-고속철역까지 정체가 일어나는 판이라면......
대도시 지역이기주의 맞네요.. 신울산역 위치도 제가 보기엔 나쁘진 않은데요. 신경주역에 비하면// 이미 신울산역이 위치한 곳은 개발되고 있고 고속도로와 국도(4차선인걸로..)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교
뭐 소요시간 늘어나는거 동대구/대전 선택정차 하면 됩니다.(좀 막장이지만) 그 전에 당연히 신경주/신울산도 선택정차해야겠지만요.
근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 공공교통이라는게 매우 비효율적이라는거지 광명셔틀 공기수송이고 버스들은 죄다 뱅뱅이 돌고도 광명역에 한두명 내릴까 말까잖아... 하지만 그 수요를 수요자가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법한 승용차가 분담하고 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간선(예 : 광명역 ->안양,광명시내,구로금천영등포)으로만 이어주는 지금의 시스템이 대세가 된거라고 봐. 물론 이 수단은 대도시에서나 유용하고 지방 소도시에 적합하다고는 할 수 없지(예 : 장항선 연선의 역사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