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라면 시빗거리조차 안되겠지

기차타고 가면서 지가 뭔 음악을 듣고가던 섹스 신음소리를 듣고가던 관여할 이유가 전혀 없지

 

헌데 여긴 철덕들 아니냐?

그리고 기차여행에 특별한 감흥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맨날 기차타고 통근이나 통학하는게 일상인 놈 있냐?

내가 알기론 철갤에는 좆 드문걸로 아는데

 

어쩌다 한번 큰맘먹고 철도를 만끽하려 기차 한번씩 타는놈들이

기차가 들려주는 음을 안듣고 그 귀에 이어폰을 틀어막고

철덕 아닌 평범한 인간이 필수적 정기적으로 통근통학할때나 하는 짓을 하다니

 

나는 이해가 잘 안된다

귓구녁 레시바로 틀어막고 음악듣느라 기차 주행음 듣는걸 거부한다면

그럼 도대체 왜 철덕질을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