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주에 사는데 위키피디아 같은데 검색해보니까
지금의 철도 한복판에 황성역이란게 있었다하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장군교 근처에 서경주역이란게 있었다하고 넘 신기함;
그때도 기차를 놓칠까 헐레벌떡 뛰어오는 사람도 있었고
멀리 가는 사람을 배웅하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있었겠지?
아 쉬발 밤이라서 그런가 ㅠㅠㅠ 그런 없어진 역만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하고 또 슬픔 ㅠㅠ
올해까지 경주역에서 기차타고 조낸 통학했는데
통근열차 마지막으로 운행하는 날에도 괜히 슬프고 하더라고 ㅠㅠㅠㅠㅠ
근데 ktx 개통되면 경주역 없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없어서 없애는 것도 아니니까 괜히 억울하고 그렇슴ㅋㅋㅋㅋㅋ
지금 휴일되면 경주역 안에 사람 빠글빠글한데
몇년 지나면 아무도 못 들어가고 막 그렇겠지?
경주역 없어지면 건물도 없애버리나? ㅠㅠㅠㅠ아 슬프다 그런거 ㅠㅠㅠㅠ

짤은 작년 여름에 타 본 하카타->나가사키 시로이카모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