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시철도 1호선 15.95km구간 2015년 운행
반세기 만에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국가에서 볼 수 있는 노면전차(사진)가 다시 등장한다.
국토해양부는 노면전차를 도입하는 내용의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을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흔히 ‘트램(Tram)’이라고 불리는 노면전차는 도로 위에 궤도를 놓고 달리는 차량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1898년 12월 서울 서대문∼청량리 구간에 노면전차가 처음 개통된 뒤 사대문 안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자동차 등 교통량의 증가로 1968년 모두 폐기됐다.
노면전차는 지하철 등 다른 도시철도 시스템에 비해 건설비용이 적게 들고, 지상에서 직접 타고 내릴 수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의 노선은 기존 동해남부선 효문역에서 굴화까지로 연장 15.95km, 21개 정거장이다. 4690억 원을 들여 2011년 착공해 2015년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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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로 교통 방해하는건 어쩌고?
ㄴ 울산은 일부 도심지 빼고 도로 교통량이 아주 널널하죠...
분명히 오토바이나 자동차랑 사고 난다 진짜 후회될 선택
울산은 도로폭 넓기는 하지만 그만큼 자가용 또한 많아서 교통량이 널널한 편은 아님(삼산로나 남목고개는 상습정체구역). 만약에 전차가 도로교통신호를 받는다면 대략 캐낭패일텐데. (버스노선 하나 신설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ㄴ트롤리버스어떻냐능
에휴... 울산에서 가장 밀리는길에 전차를 깔려고 하다니.. 완전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