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780억원으로 수정
국토위 소위, 하남ㆍ진접선 등 10개 사업 대거 ↑
예결특위 vs 기재부 ‘힘겨루기’ 불가피 전망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광역철도·일반철도 등 경기도내 주요 SOC사업 예산이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 대거 증액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전체회의를 잇따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증액안이 그대로 유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일단 1차 관문은 통과한 셈이다.
5일 국토위 예산결산심사소위에 따르면 도와 도내 의원들이 우선순위를 두고 증액을 요구한 GTX와 6개의 광역철도, 3개의 일반철도 등 주요 SOC 10개 사업을 비롯, 도로 예산 등이 대거 증액됐다.
광역철도 예산으로 배정됐던 대곡~소사 복선전철은 도와 도내의원의 요구에 따라 일반철도 예산으로 이동시켰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년도 예산이 한 푼도 배정되지 않았던 GTX는 100억원이 증액됐으며, 별도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예산도 정부 예산 120억원에서 660억원을 증액시켜 780억원으로 수정했다.
광역철도로 지하철 연장인 하남선(상일~하남)은 110억원을 증액시켜 250억원, 진접선(당고개~진접)과 별내선(암사~별내)은 각각 100억원 증액으로 300억원·200억원을 일단 배정했다.
수인선(수원~인천)은 200억원을 늘려 1천250억원, 신분당선(광교~호매실)은 설계비 7억원을 늘려 1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일반철도의 경우, 성남~여주는 3천200억원에서 600억원을 증액시켜 3천800억원으로 수정했다.
내년 예산이 전혀 배정되지 않았던 월곶~판교와 인덕원~수원, 동두천~연천, 여주~원주는 각각 55억원, 90억원, 200억원, 30억원을 증액시켜 예결특위에서 기재부와 힘겨루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도로의 경우,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중 조리~법원과 조리~파평, 오남~수동은 50억원, 5억원(설계비), 10억원씩을 각각 늘려 250억원과 10억원, 210억원으로 바뀌었다.
또한 성남~장호원국도는 0→5억원, 상패~청산 국대도(국도대체우회도로)는 120억→180억원, 퇴계원~진접 간선3차 434억→464억원, 삼가~대촌 간선6차 0→120억원, 토당~원당 120억→220억원, 관산~원당 110억→210억원 등으로 각각 늘어났다.
소위는 별도 의견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 “여건이 마련돼 있으므로 재정사업으로 추진해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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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 개꿀
성남여주선 ㄷㄷ하네
늦었지만 GTX 확정을 축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