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의 빨간네모를 보면 '수원분당선' 이라는 존재하지 않는 노선명을 볼수 있다.


이 짤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분당선을 검색했을때 볼수있는 글이다. (현재는 수정됨)


주소 : http://www.suwon.go.kr/trans/?menuseq=598&mode=list&l_seqno=295718


현재 수원시가 분당선 명칭을 수원분당선 또는 수원선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추진일뿐, 아직 결정난 사항은 아무것도 없기에 시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런 노선명을 사용하는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나는 12월 3일 화요일에 수원시청에 전화를 걸어 수정을 요청했다.


상담자는 나에게 지금 담당자가 출장가고 없고, 자신이 담당자에게 알릴테니 나중에 담당자가 전화를 줄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늘 금요일까지 전화가 오지 않아 내가 직접 전화를 걸었다.


왜 3일이 지나도록 전화가 오지 않는것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들은 수정을 마쳤고, 내가 당연히 알고있을줄 알았다고 말을했다.


분명히 나한테 전화를 해주겠다고 했었고, 당연히 수정을 했으면 나한테 수정을 했다고 알려줘야 정상 아닌가?


일단 수정을 했다고 하니, 전화를 끊고 직접 확인을 해보았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의 첨부파일은 여전히 수원분당선을 띄우고 있었다.


다시 전화를 걸어 왜 수정을 안해놓고 수정을 완료했다고 거짓말을 하냐고 항의했다.


그랬더니 자기네들은 분명히 수정을 했다고 말을했다.


그래서 직접 게시글을 들어가게 해서 확인시켰다.


확인하더니 무슨 정보통신과하고 말을 해보겠다니 횡설수설하다가,


자기네들이 수정한글은 다른글이라고 했다.


이 존재하지않는 노선명을 얼마나 많이 곳곳에 사용했길래 수정을해도 안되있는 글이 남아있냐고 항의했더니


나보고 왜이렇게 말을 따지듯이 하냐고 되려 나를 나무라더라.


애초에 전화도 안하고, 수정했다고 거짓말해놓고서는 지금 말하는 꼬라지가 이게 뭐냐고 화를냈더니 그제서야 사과하더라.


여태까지 수원시가 공식행사 등에서 '분당선'이라는 공식 노선명을 사용하지 않고,


'왕십리-수원 복선전철' 이나 '오리-수원 복선전철' 이라는 공사 사업명을 사용하고 있는것은 


분당선을 사용하기 싫고 인정할수 없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물었더니 그렇다고 인정하더라.


그러면 왜 여태까지 절찬리 사용하던 그 사업명을 사용하지 않고,


그 유래가 없는 '수원분당선'이라는 비공식 노선명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냐고 물어보니 횡설수설하고 답을 안하더라.


암튼 해당 게시물의 잘못된 노선명 수정과, 앞으로는 공식행사, 시청 홈페이지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원분당선', '수원선' 등 그 유래가 없는 비공식 노선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확인받고 전화를 끊었다.




빨간 네모를 보면 현재는 수정이 된것을 확인할수 있다.



검색창에서 보이는 첨부파일명은 변경되지 않았으나, 이것은 그냥 넘어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