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용왕산 자락에다가, 주택가도 몇 없는 크리티컬이 걸린 곳이라죠.
주요 시설도 없어서 앞에는 식약청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그나마 이용할 사람들 중에서도, 이 역 북쪽에 사는 사람들은, 염창역이 멀지 않기 때문에 조금 시간 더 들여서라도 급행 타러 갈 게 뻔해보임.
이대로 가면 하루 승하차수 1만5천이나 채울까 심하게 걱정스럽다죠.
조금 선형이 비뚤어지고, 주택가를 잠깐 가로지르는 수고를 하더라도.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이대목동병원 근처까지는 끌고갔어야 한다는 게 제 견해.
목동중심축을 따라서 달리는 버스와의 연계가 편하기 때문에 목 1,2,3,5,6단지/한신청구아파트의 수요 정도는 싹쓸이해갈 수 있고,(거기에 강남 쪽으로 편하게 가려는 사람들은 좀 멀리서 가더라도 이용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역...)
근처에 이대목동병원까지 있어서 입지가 참 좋다는. 여기다가 역을 만들었으면 하루 승하차수 4만 정도는 간단히 찍었을 터인데, 왜 괜히 허허벌판에 역을 지어서 공항화를 재촉한 건지...
9호선 신목동역은 아무리 봐도 삽질...
사분오열(vivalavida)
2008-11-08 17:22
추천 0
댓글 31
다른 게시글
-
혐짤? [8]카테나리(onlyblue) | 08.11.08추천 0
-
이 역들간 거리는 왜 이리 가까움? [4]백팔계단(seasatan) | 08.11.08추천 0
-
편성당 량수 적고 배차간격 짧은거 vs 편성당 량수 많고 배차간격 긴거 [10]황겸마(ruaak3) | 08.11.08추천 0
-
설문조사- 철갤러들이 탔던 KTX중에서 가장 빨랐던 속도는 몇?? [20]해운대(125.184) | 08.11.08추천 0
-
알스톰의 홍보영상Saterhide(jollyroger) | 08.11.08추천 0
-
↑여러분 이런 화살표글이 필요없이 무플령을 자율적으로 시햏해야 합니다. [2]Even_If(evenif1458) | 08.11.08추천 0
-
실제로는 불가능한 상황.jpg [2]브레이크(breakchoong) | 08.11.08추천 0
-
횽들 급한데 답변좀 굽씬~익명(210.102) | 08.11.08추천 0
-
여수-구미 열차탈때 [4]M&CMania(syr5102) | 08.11.08추천 0
-
천안역 관련 질문 [9]M&CMania(syr5102) | 08.11.08추천 0
p.s. 선유도역도 같이 까고 싶었는데 이동네는 그래도 선유도라는 관광지가 있다보니-_-...
9호선에 좀 뜬금없는 듯한 역이 몇 개 있음...대표적으로 공항시장인데,신목동(용왕산)역도 그렇다니...
제 2의 도림천공항ㅇㅇ
하루 만 오천이면 옥수나 이촌수준.. 그렇게 치면 학여울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고작 신목동역 하나때문에 9호선 전체이용객이 돌아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까? 지도 펼쳐놓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대목동병원으로 가면 많이 돌아가게 되고 선형도 곡선이 굉장히 심해집니다. 급행운행도 해야하는데 고작 신목동역때문에 9호선 전체 이용객을 희생하고 막대한 추가 건설비를 들여야 합니까? 버스 노선을 개편해서 승객을 끄는게 맞는 것이지 지하철을 돌아가게 하는건 정말 벼룩잡자고 집태우는 격임...
그럼 처음부터 역을 안 만드는 것이 더 나았을수도;;;
그리고 지하철이라는게 선형과 수요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데 경전철도 아니고 대중교통의 가장 큰 간선축인 지하철을 단지 수요때문에 구석구석 들어가게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지간선의 개념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역간거리 고려해서 만들었겠죠. 물론 역세권 수요가 굉장히 미약하긴 하지만 버스 연계교통을 확충하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습니다. 걸어가기는 먼 거리지만 어차피 환승할인도 되는 상황에서 9호선타고 가는게 유리하다면 대부분 그렇게 하겠죠.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시는것 같은데 목동축 수요를 어느정도 끌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끌어오려 해도, 간선버스는 양평교 따라서 넘어오고. 지선버스나 그래도 좀 끌어올 수 있는 위치일 터인데. 목동중심축에서 그쪽으로 연계하기는 좀 힘들죠. 버스노선 한두개 들어가고 말까 싶어요.
그리고 단지 수요 정도의 적은 수요가 아니라. 대략 이 역의 역세권을 생각해보면 목동지역의 절반 정도는 커버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넓지요...
제 말은 역세권 자체가 형성이 안되는 위치 한마디로 위치상 반경 500M 안에 대규모 수요밀집 지역이 없다는 겁니다. 단지 버스를 환승객을 봤을때 수요를 끌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제말도 목동축 수요가 목동상권을 말하는게 아니라 목동아파트 단지 수요를 상당히 커버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었고, 수요만 있다면 버스 노선은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수요에 대한 이야기 - 제 이야기는 목동권의 대략 절반 정도가 수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돌아가는 것을 감수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이야기였어요.
버스 환승에 대한 이야기 - 버스라는 것이 지하철역 하나만 바라보고 가기는 힘든데, 신목동역의 위치 자체가 좀 아스트랄한 면이 있다는 -_-a
수요라... 아무리 지하철역이 있어도 도림천에아포트의 전례를 생각하자는게 본인의 의견 자꾸 이용객 숫자 나오니까 세마역(아마 젤 적다지?) 생각이 나는구만 그 역주변이 얼마나 개발 됐는지...
목동권의 수요가 9호선 수요의 절반이 된다고 보시나요? 이대목동병원으로 간다고 한들 결국 버스환승에 의존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물론 신목동역보다는 위치가 훨씬 좋다는건 인정하지만 9호선 선형을 망칠만큼 대단한 지역은 아닌듯...
도림천역은 비교대상이 아닌듯... 고작 지선노선이기 때문에 어차피 지하철 타봤자 또 환승해야 하고 고작 한정거장 가면 신도림역인데 버스탄김에 간선지하철역으로 가는게 낫지 누가 도림천역에 내리려고 할까요?
9호선 수요의 절반이 아니라, 목동의 반 정도가 9호선을 이용하게 될거라는 이야기 =ㅁ=
물론 신목동역 위치가 병맛이긴 하지만 이대목동병원도 결국 버스환승객들이 주이용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수요가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염창 역 지나서 공항로를 계속 따라가지 않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주택가를 대심도로 지나 용왕산을 통과하고, 목동1단지와 한신청구 아파트 사이길을 통과해서 목동동로를 통해 안양천을 빠져나가는 코스를 잡았다면 그럭저럭 이대목동병원 수요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선형도 병맛... 아파트 단지 통과하는건 더 병맛, 사유지 통과로 건설비 급증... 완전 별로인듯...
아파트 단지 통과하는 게 아니라, 목동 1단지와 한신청구 아파트 사이의 왕복 4차로 도로를 통해서 지나가는 겁니다. 월촌중학교와 한가람고 아래를 지나가는게 좀 병맛이긴 하지만,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방안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이대목동병원을 지나는 주요 버스 중 6637번 을 제외한 모든 버스는 모두 9호선 전철역을 지납니다, 603번, 700번의 경우 양평교 건너 바로 양평네거리 역이 나오고 571, 163번 버스는 직접 신목동 역 앞을 지납니다. 9호선 전철로 인한 1~6단지 수요를 말씀하셨는데, 역 위치에 직접 영향을 받는 1,6단지를 제외한다면 어차피 버스를 통해 환승을 해야하는 타 단지의 입장에서는 역의 위치가 상관이 없을 듯 하군요
아니죠, 그 도로 자체가 직선형 도로가 아니라서 선형을 그 도로에 맞출 수 없는 노릇입니다. 속도를 낼수가 없어요...결국 아파트 단지 일부를 통과하는데 과연 주민들이 가만히 있을 까요? 글고 대심도라는게 역간거리가 조밀한 곳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음... 공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아파트 단지 일부를 통과하진 않는데요.... 물론 직선형 도로가 아니라서 속도를 내기는 힘들겠지만, 지금 신목동 역 위치가 해도 너무한 것 같아서 말이죠....-_-;; 제가 말한 코스로써 이대목동병원을 지나갔다면, 주변의 아파트 단지와 업무지구 수요를 적절히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파리공원에서 월촌중 사이의 블록에 고층빌딩이 많지는 않아도 꽤 되더군요.
제 말은 인천토박이님 안대로 할 봐에는 차라리 그냥 도로따라 쭉 내려와서 이대목동병원 지나는게 낫다는 겁니다. 이건 오히려 선형만 더 망치고 민원만 넘쳐나고 공사비 더 증가하고 대안으로 볼 수가 없네요.
주택가를 피해가면 용왕산이 버티고 있고, 용왕산을 피해가면 목동 소각장이 버티고 있습니다.
흠.... 듣고보니 그것도 괜찮겠네요. 이대목동병원을 지나 선유고와 양평중 사이로 빠져나오면.... 당산역과 환승하기 위해선 환상의 S라인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빼고는 그럭저럭....ㄲㄲ
제가 만약 5,6단지 주민이라면 차라리 5호선 오목교역을 타고 여의도에서 환승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그런데 현위치보단 이대목동쪽이 나을꺼같긴 하네요
사실 9호선 1차 구간 전체 승차량을 25만에서 30만 남짓으로 추정 가능함. 2기 지하철이랑 비슷하게 치면 그러함.
ㅋㅋ 지네집 앞에 지하철 안생겼다고; 땡깡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대;;; 민간자본이 투입된 건설사가 바보냐?ㅋㅋㅋ 니 머리위에 있다. 그런거 다감안하고 지은거다.ㅋㅋ 키보드워리어 자식;;;
니들이 아무리 그래도 바뀌는 건 없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