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용왕산 자락에다가, 주택가도 몇 없는 크리티컬이 걸린 곳이라죠.

주요 시설도 없어서 앞에는 식약청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그나마 이용할 사람들 중에서도, 이 역 북쪽에 사는 사람들은, 염창역이 멀지 않기 때문에 조금 시간 더 들여서라도 급행 타러 갈 게 뻔해보임.


이대로 가면 하루 승하차수 1만5천이나 채울까 심하게 걱정스럽다죠.



조금 선형이 비뚤어지고, 주택가를 잠깐 가로지르는 수고를 하더라도.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이대목동병원 근처까지는 끌고갔어야 한다는 게 제 견해.

목동중심축을 따라서 달리는 버스와의 연계가 편하기 때문에 목 1,2,3,5,6단지/한신청구아파트의 수요 정도는 싹쓸이해갈 수 있고,(거기에 강남 쪽으로 편하게 가려는 사람들은 좀 멀리서 가더라도 이용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역...)

근처에 이대목동병원까지 있어서 입지가 참 좋다는. 여기다가 역을 만들었으면 하루 승하차수 4만 정도는 간단히 찍었을 터인데, 왜 괜히 허허벌판에 역을 지어서 공항화를 재촉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