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M.php?id=train&no=29bcc427b48777a16fb3dab004c86b6f0cb660735e0288252e3bdf9bbabd5b0a71ac3c9b7360f97271c310eea9f2d8928ab34f87f6f88459d2932e822de26e28

지난 금요일에 학교 현장수업의 일환으로 
부산신항과 한국허치슨터미널(자성대부두)에 갔습니다. 

부산신항과 한국허치슨터미널은 컨테이너 부두기 때문에
최근에 개장한 부산신항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지인한테 부탁해서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안개가 아주 자욱하게 끼어서 사진을 도저히 찍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짤방은 작년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며칠전에 도갤에 올리신 엠씨우퍼 횽은 저녁노을과 아주 어울리게 잘찍으셨더군요.

부산신항에 가면서 아주 놀라운점은 
작년에 찍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허허벌판들이 
거의 대부분 창고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저 드넗은 벌판들이 대부분 창고로 바뀌었습니다. (창고짓는데는 물론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고 하나하나가 아주 크게 보였습니다.

작년이랑 비교했을때 
신항만 배후철도는 교량공사가 거의 다끝났습니다. 
일부구간은 주거지역을 의식해서인지 방음벽까지 달아놓았고, 바다를 건너는 부분은 아치 트러스를 올려놓았습니다.
부산신항에 다되가서 남쪽 컨테이너 부두와 북쪽 컨테이너 부두로 이어지는 인입선이 분기되는데
북쪽 컨테이너 부두로 이어지는 인입선은 이제 컨테이너 부두와 연결하기 위해서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신항만 배후철도가 개통되면 컨테이너가 내륙 ICD에서 통관과정을 모두 거치면 
중간 환적이 필요 없이 철도를 통해 바로 부두내 CY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암선 신선대역이 바로 그런구조입니다.)

제가 탄 버스가 게이트를 지나서 컨테이너 부두로 들어갔는데, 
초대형 컨테이너선들이 정박해있고 육중한 크기의 겐트리 크레인과, 야드 크레인들이 쉴세없이 움직였습니다. 
부두 주변에는 트레일러와, 야드트렉터가 자기짐을 갖다놓거나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부산신항에 있는 겐트리 크레인과 야드크레인들은 철로를 통해 일정한 곳만 움직이고,
철로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현장학습했던 그 날은 안개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다시한번 기회가 되면 맑은날을 골라서 부산신항을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p.s 위 사진 중 왼쪽 윗부분에 파란색의 겐트리 크레인과, 노란색의 야드 크레인은 철로로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철도와 관련된 사진입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