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춘을 아시는 철갤러들 있는지 모르겠네요
70년대 서울시장을 지냈던 분이고(이미 고인)
기존 서울지하철 2호선의 계획을 파기하고 야마노테선에서 힌트를 얻어
순환선으로 만들기로 결정
결과는 우왕굳 (혼잡도 면에서는 갮 수준이지만 서울의 중심부와
그당시 계획이 착착 진행되던 허허벌판 강남권을 함께 묶어주며 서울의 도시구조를 바꾼 노선)
참고로 구자춘은 철도와는 별로 상관없는 인물인데도 2호선 업적만으로도 대단
음막장 이 갮은 뭐하나요??
굳이 음막장의 업적이라면 예산 절약을 위한 노선도 땜질정도랄까???
근데 2호선이 여의도 안 간거 어떻게 생각해?
even//그때는 여의도가 지금처럼 발전한 상황이 아니였음 7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군사비행장이었는데 굳이 군사비행장까지 노선을 지나가게 할 이유가 없었을 듯
차라리 여의도 보다는 밑에 구로공단을 햛고 지나가는게 수요측면에서도 더 좋았을 듯..... 여의도는 그당시만 해도 비만 좀 많이 오면 침수되고 흙탕물 천지에 개판이었음 ㅇㅇ
근데 그 노선을 10분만에 서울지도에 대고 뚝딱 완성한것도 대단
asterisk// 진짜 10분?? 은 아니겠지만 그정도로 급계획 되었음??
Luckystrike//ㅇㅇㅇㅇ 서울의 역사와 문화라는 수강과목을 예전에 들었었는데 그때 그 교수님이 그말씀을 해주셨음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승리의 구시장
ㅎㅎ 그 소리는 처음 들어보는데 ㅎㅎㅎㅎ 그 당시라서 빨간 볼펜으로 쭉 그어버린게 가능하겠지만 은근히 개념충만은 확실한듯 ㅋㅋ
10분만에 영등포 지나는게 당시 건설기술로 어렵다는거 까지 다 계산한건가 ㅎㄷㄷ
ㄴ영등포는 1호선이 훑고있는걸 알고있었을지도... 그리고 영등포 민자역사 공사중이라 설계 뜯어고쳐야 되서?
여의도는 김현옥시장이 추진한거라 그당시 아무것도없었고 구자춘시장은 여의도에 별 관심이 없었고 단핵도시를 3핵도시도 해야한다는 생각에 종로 영등포 강남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직접 구상하였다는군요
종로도심부는 지나야되고 구로공단은 지나가야겠지? 서울대도 지나가야되고 강남도 지나야되고 이런식으로 쭉그었다고함..ㅋㅋ
ㄴ ㅋㅋㅋ
근데 그게 꼭 좋다고만 할 수가 없는게, 만일 당시 구자춘이 없었다면 지금의 지하철 노선망은 4대문 안쪽 위주로 지금의 2호선보다 훨씬 반경 작은 내부순환선 (순환시간 50분 이내 정도 규모)이 있고 4대문 안쪽으로 완전히 방사형 지하철망이 되지 않았을지..? 뭐가 좋고 나쁘고 하기보단 일장 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자세한것은 나중에 시간되면 글로 한번..)
민자당 출신이네... 이 당은 한나라당의 전신인데...
구자춘이 개념이라는 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
10분만에 개념 로선 계획 ㅎㄷㄷ
ㅇㅇ횽 말이 맞음. 그리고 전 시장의 업적에 꿀리지 않을(?) 뭔가를 남기려고 강남 개발 추진을 강하게 한거고.. 여차저차 해서 2호선은 초대형 순환선 우오앙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