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에서 좀 놀고 이수로 가던 중에 있었던 일임.
중앙선 타고 이촌역에 도착해서 4호선 열차 기다리는데
어떤 할아버지들의 대화가 우연히 들렸음.
그 중 한 할아버지 가라사대,
\'저 위에 국철 1호선이야.\'
순간 본햏의 뇌리에서는
\'헉스!중앙선이 저렇게 인지도가 낮아?\'
순간 그 할아버지한테 가서
\'할아버지,국철 1호선이 아니고 중앙선입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으나,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음...
결론:하루빨리 중앙선이 자신의 이름과 정체성을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수요뿐만 아니라 인지도마저 안습이어서야 원...
할아버지 정도면 그간 오래써오던 \"국철\" 이 훨씬 익숙할테니까.. 젊은사람도 국철이라고 많이 하는데요 뭘..
나도 중앙선이라고 안하는데 하물며ㄲㄲㄲ
이촌역이면 경원선아냐 ㅡㅡ
국철이 국철이지 뭐라고 부를까
중앙선/팔당선 이러면 반은 못알아 듣는... 심지어는 국철도 못 알아들어서 \"덕소/팔당 가는거요~\" 해야 알아 듣는분도 있음...
뭐 명칭 그딴거 꼭 알아야 되는거냐??;; 닥치고 어디 가는 건줄만 알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