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지하철 액땜하는 주인가봐
어제는 지방에 있는 집 내려갔다 오는데 경부고속도로가 너무 막혔어 ㅜㅜ
근데 남부터미널에서 3호선 타니깐 압구정 막차가 있는거야 ㄷㄷ 그래서 아싸리~ 하고 좋아하면서 탔는데 글쎄 교대역에서 내리고 나니 2호선 막차가 방금 지나갔다네 ㄷㄷ ㅜㅜ
현금이 한푼도 없어서 결국 교대에서 사당까지 걸었어.. 근데 넘흐 추워서 결국 사당역 근처에 있는 편의점 들어가서 돈 뽑아서 내가 거주하는 관악산까지 택시타고 갔어 ㅜ
근데 오늘은 학교친구들 공연하는거 대학로에서 보고 사당에서 2호선 갈아타는데
글쎄 앞열차가 고장났다지 뭐야 ㅜㅜ
그래서 결국 사당에서 낙성대까지 걸어왔어 ㅜㅜ
어제 오늘 합치면 결국 교대에서 낙성대까지 걸어온셈이지 ㅜㅜ
근데 건널목 건너려고 낙성대역 들어가니깐 그새 복구되었다네 ㄷㄷ
에휴.. 이번주 내 팔자가 참으로.. 안습이야 ..
여기까지는 내 한탄이었고.. 횽들 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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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2호선은 VVVF 신차가 고장났다던데 사실일까? 흠..
난 법정연한 다되가는 구형 전동차가 고장났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지하철 고장났다는 소리도 지겨워..ㅜㅜ
에고고고..어째든 걸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하철 막차 끊기고 6629 기달리는데 오질 않아서 화곡에서 송정역까지 죽을맛으로 걸어던적이 기억나네요..(그때는 대중교통에 관해서는 잘 몰라서 버스 막차가 오래전까지 있었는지도 몰랐음...-_-;; 무조건 앞만 보고 걸었다는...)
그래서 저도 버스타려고 나왔는데 남부순환로 막히는게..... ㄷㄷ 걷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거기에다 사람들 정류소에 꽉차있고 버스들은 오는 족족 닭장수송을 담당해주더라구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