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래일이 역에서 표확인을 생략(포기)하고 차내검표로 방식을 바꿨다는걸 횽들도 아실겁니다. 
요새들어서 설-수원간 뭉화를 자주타게 되었는데 어떻게 승차권의 용도가 좌석지정권 수준의 용도밖에 안되는것 같더군효. -_-;;; 
역에서 확인도 안하지, 차내검표는 어쩌다 하고, 좌석승차권 없어도 카페객차같은데 있으면 앉아갈수 있으니 부정승차하기에 점점 좋은 환경이 되가는거 같습니다? ;;;

이대로 가다간 부정승차자가 상당한 수준으로 늘어날꺼 같은데 지금 현상황으로선 뾰족한 수가 없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더군효. 
얼마전에는 카페객차에 있다가 어떤 아저씨 둘이 하는 이야기를 엿들었는데... \'괜찮아 여기 있으면 안걸려...\'
특히 카페객차 같은 경우에는 안마의자실이나, 노래방에 숨어있으면 검표를 피해갈수도 있기 때문에 검표하기도 어려운 곳이 아닐까 싶더군효. 현재 검표시스템이 헛점이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처럼 역에서 개집표를 하며 차내검표를 병행하는게 제대로 된 대안일듯 싶은데, 직원 머릿수만 줄일려는 사측에선 밑빠진독에 신경도 안쓰는 듯한 모습이더군효. 
정당한 이용객의 권리를 위해 운임누수를 막아야 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해 보이는데 고래일의 마인드는 개개인의 양심에 맡긴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답답해 보이게 느껴지더군효. 
요행수만 잘쓰면 피해갈수 있는 현재의 검표방식.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