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 내 용 ==
첫날 백신 맞을 때 "주사가 너무 아파서 힘 빡 주고 맞았다" 라고 하길래 여긴 뭔 인외마경인가 했는데, 특이단어 사용소견도
있었고 (gop를 gp, 얼차려를 열차려, 군대리아를 빅맥이라고 부르고, 혼자서 군장구보 도는 걸 단독군장이라고 부르는 등...) 눈빛도 이상하고,
잘못해서 까이는데도 앞뒤없이 화내는 등 아스퍼거로 볼 근거가 있었어.
몇주차였나 상점자들 전화포상 주는데, 솔직히 훈련소에서 그 빡세고 힘든 데 전화거는 시간은 고작 3 분이라서 애들이 거의 전화 끝나면 울면서 들어오거든.
그 때 얘 반응이 압권.
"얘네들 흑흑 했어?"
아무 감정 안 싣고 활자 그대로 그렇게 물어보는데
저
아스퍼거한텐 그 3분 동안 할 얘기 다 못 하고 나와서 드는 애달픔이나 애잔함, 그리고 그 동안 전화통화를 하면서 떠올랐을
군사훈련의 고달픔 등등이 뭉쳐진 구조체는 없고 그냥 "흑흑" 이라는 자극-반응밖에 없는 건가 싶어서 피가 싹 식었지.
== 끗 ==
여기서 솔직히 쳐 까놓고 공감되는 내용이라고는 "얘네들 흑흑 했어?" 밖에 없고
나머지 특이단어 사용한다고 씨부려놓은것들은 공감이 잘 안가는 데다가
주사맞을때 아파서 "힘 빡 주고 맞았다" 라는 말로 아스퍼거로 몰아가는게 전혀 이해가 안됌...
물론 나도 힘 빡 줬다는말이 뭔 말인지는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느끼는 것 으로는
다른곳에 정신을 집중했거나 아프니까 다른 생각을 했다는 것을 말하는것 같고
특이단어 소견이 보인다는 말에서는 gop랑 gp는 훈련병때는 다소 헷갈릴 수도 있다고
보는 내용이고 군대리아를 빅맥이라고 부르는것은 여기가 군대라는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군대리아보고도 빅맥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은데 왜 아스퍼거로 단정짓는것일까?
철도이야기 : 우이신설선 개통을 압두고 있습니다.
좆문가
정신과 의사들도 오진하는 게 정신병이거늘.. 좆문가네.
흑흑 했어라는건 울었냐는 뜻인거같은데? 그게 아스퍼거라는 이유가 되나? 그냥 어휘를 다른걸 사용한거잖아
저것만 갖고 단정하긴 부족하지만 아스퍼거 스멜이 나는건 사실이네.
이 글 자체에서 아스퍼거기운이 느껴짐
...여기가 군대라는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군대리아를 빅맥으로 불렀다.. 에서 아스퍼거 삘 나네. 병원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