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보통 4년제 공대 컴공 2학년 휴학중인데,
나이가 좀 있어. 올해 27살.
근데 컴공이 적성이 안 맞고 공부도 잘 안 되고 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것때문에 잠도 안 와
컴공 공부 어렵고...나한테 적성에 안 맞나봐...ㅇ_ㅇ
그러던 중에 이번 뉴스를 보면서
'기관사' 라는 직업을 알게됐어.
그래서 이 진로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철도관련학과 나와서 교육원 or 일반인이 교육원 입소
이런 길이 있다고 들었어.
횽들이 나였더라면
이 과에 이 나이에 어떡할꺼야?
요즘 진로 고민때문에 잠이 안 와...
1. 4년제 공대 졸업하고 철도 기술직 취업 or 일반인을 대상으로 뽑는 철도운전면허 교육원 입소 ㄱㄱ
2. 4년제공대 자퇴하고, 전문대 철도관련학과 들어가서 2년배우고 아카데미 교육원 입소
p.s) 운전기관사되고 싶지만, 안 되더라도 철도관련 사무직이나 그런 것도 생각.
제 생각에 1번이 나을거 같습니다.
요즘 면허따고 취직못한사람 몇명인지부터 확인
자살하세요 ^^
ㅇㅇ님 몇 명인지 통계있나욤?
왜 이렇게 어렵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겟답... 요즘 자살충동 쩖
한 천명 될껄
게다가 계속 한해 수백명씩 배출
ㅇㅇ // 음...경쟁률이 그만큼 크다는 뜻인가. 막상 운전직 원서내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을까
아무리 지잡, 지잡 거려도 그래도 4년제 정식 대학교 학위가 전문대 학위 - 전문학사 학위보다는 훨씬 더 나은 대접을 받음. 전문대 졸업하고 취업했다가,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하거나 하다못해 대학교 야간학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 다니는 사람들 많다.
면허따는데 적게 잡아도 수백만원 드는 거 알고 있지? 그정도 돈 들어가며 투자하는 사람들은 거진 다 철도업계, 그것도 면허는 운전에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돼. 투자하는 비용도 그렇고 따 놓은 면허도 철도업계 그것도 운전직종 빼고는 그다지 잘 인정해 주지도 않으니까. 근데 아무리 국내 철도기관이나 회사들 다 합쳐도 기관사 또는 운전직 채용규모는 얼마 안 돼. 그나마 나오는 신규수요도 내부전환(코레일의 경우 부기관사->기관사, 서울메트로의 경우 차장->기관사)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서 신규채용이 현격히 줄어들거나 심지어 아예 없을 수도 있을 정도니까.
ㄴ 그렇군... 넌 그럼 1번을 추천하는거네. 과 적성이 안 맞는거 같아서... 어렵고... 기관사 일이 괜찮아보여 이 길을 찾아봤는데... 예전부터 기차역가서 기차보면 소리만 들어도 설렜거든. 그런게 마음에 있어서 관심이 가...근데 현재 이 학과로 졸업해서 하기에는 내가 이 학과를 적성에 맞게 잘 공부할 수 있을지 회의감이 들고...그래서 고민이 됐던거야... 조언 고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