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일월의 마지막 날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피피 동차가 가고 나니 조금은 맞아 떨어지는
노래를 들으며 추억해봄

저때 사진들은 1월 3일을 마지막으로 찍었던건데

헤~하고 실없는 표정을 지으며 달리는 모습은
이젠 볼 수가 없네..

누군가는 리즈시절의 모습을 올려주셨지만
나는 말년의 서러운 모습들을 담아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