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지하철을 탔다. 난 열심히 교양수업책을 펴놓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앞에 할머니께서 오시더라. 난 주섬주섬 챙기고 그래도 일어나야지 하고 일어나는데
할머니께서 밀면서 계속 공부하라고 하시더라
자기는 어차피 놀러가서(아마 어디 놀러가시는듯) 계속 앉아있어야한다고...(고속버스?)
한민족으로서 2번은 거절을 했는데 3번째도 거절하기 뭐해서 계속 앉아서 공부했음 ㅇㅇ
#2.
알바를 마치고 학교로 가는데
지하철을 탔는데 내가방이 좀 무거워보여......
앞에 흐믓하게생긴..(?) 착한 여대생이 자기가 들어준다그러더라
어익후 감사합니다 그러고 가방을 주었지.
줄 때 그 여학생 받자마자 얼굴표정 좀 굳어지긴했다만... (얼마나무거웠으면 -_-)
#3.
난 집에 갈 때는 신문을 봐야하는데 앉아서 보기엔 너무 크잖아(일간지)
그래서 자리가 있어도 서서 신문을 봐
하필이면 노약자 석 옆에서 신문을 보고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노약자석에 앉아서 편히 보라고 하시더라고, 난 또 거절을했지 학생인데...
그랬더니 괜찮다고 지금 노약자석에 사람도 없는데 (신풍역쯤이었음) 어떠냐고
그래서 앉아서 신문보고 왔음
#4.
금정역에 왔는데 앞에 서 있는 애기가 너무 예쁘더라. (나 이쪽 전공임 ㅇㅇ)
어차피 내릴역이라서 앉으라고 그러고 나왔음
뭐,, 오늘은 따뜻한 날이었던듯..
로리전공? (퍽!) 김나영이 나온 아동뭐 그학과 그런건가보네연 ㅋㅋ
ㅋ.ㅋ
훈훈하네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