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이 없는거지. 딱히 노선짜기도 재미가 없고.
서울처럼 뭐가 막 생길만해야 말이오가지. 이게다 도로마피아때문임.
다른뜻으로 그만큼 철도에대한 정부의 투자...
그리고 지방과 수도권간의 불균형적인 투자....
캐안습....아니 그이상을 넘어선다는 이야기.
솔직히 서울이나 수도권지역 노선연구하는게 훨씬 재밌지
환승역이나 어느지역지날지가지고 싸울수도있고.
다른지역은... 뭐 암것도없거덩. 수도권에서 30년전에 개통한
광역전철은 한치앞이 안보이구... 그렇다고 지하철망이 풍부해서 뭔가 생각해볼꺼리가 특별치도않음.
갠적으로 아마추어적이나마 대구중심의 광역철노선을 항상 구상하는 입장이지만..
가끔 철갤에 올리면 반응 썰렁하고 그러면 진짜 힘빠진다.
뭐 어쩌면 자연스럽지만 한번쯤 타지역 노선에도 고민과 관심은 가져주길.
최근 영남지역의 광역전철 운행 편성이나
영-호남지역 간선망과 대구.부산.광주.전주 지역의 광역전철을 연동하는 방법을 구상중.
짤은 옛날거 재활용.
뭐... 반응이 저하고 이니그마햏정도??? 나머지는 ㅡㅡ...
그나저나 아랫짤도 햏이 만드신거군요...
전라선 쪽에는 관심 가져줄 용의가 있음
일단 지방은 사람이 없어서-_-
짤방에 아포역 왜 빼먹었음? 김천시에서 유일한 읍소재지인데...
아...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난 지방(경북구미)에도 살아봤고, 친척들이 죄다 그쪽에 살고, 친척들과 왕래도 잦은데, 일단 서울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을 말해 주겠어. 일단 디씨철겔에 들어올만한 철떡들은 지방서울가리지 않고 철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지방에도 광역통근전철 깔아달라 이런예기도 많이 나오는것 모르는것은 아닌데, 일단 수도권보다 그런 목소리(쪽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그것이 단순히 수도권보다 인구가 적어서 그런거보다 대체적으로 철떡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인들의 철도에 대한 인식이 길고 짧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하고도 무관하지 않다고 봐.
그게 왜 중요하냐면, 대다수의 수도권 사람들은 철도를 이용해서 타 광역시나 지방같은 원거리도 갈 뿐만 아니라, 출퇴근같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를 통근전철을 통해 거의 매일 왕래하다시피 하면서 철도에 대한 인식이 지방 사람들보다 아무래도 넓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어. 그렇지만 지방에는 무궁화, 새마을이고 광역시에 가야 KTX가 있고 그것도 서울로 갈때 타는게 대다수야. 거의 부수적으로 구미-대구같이 광역시에 인접한 중소도시에서 무궁화를 타는 정도...? 한마디로 철도와 생활이 밀착되어 있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지.
그나마 구미같은 경우는 주소비처인 대구와 왕래가 잦으니까 통근전철도 깔아달라 뭐 이런 소리도 나오는데, 정작 광역시에 살면서 광역시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그나마도 철도 특히 통근전철에 대한 인식이 짧은 편이야. 대구같은 경우에는 버스 잘되어 있겠다, 지하철 그런대로 다니겠다...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온 친척이 있는데, 내가 대구경북권 광역전철 이야기를 떠보니, 걘 KTX가 있으면 다 발전한거지 구지 그런게 더 있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식으로 반문을 하더군.
나는 지방보다 서울에서 더 오래 살았지만, 상당수의 비수도권 사람들이, 특히 지방거점 광역시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데 대해 많은 안타까움을 느껴. KTX같은 거창한것만 바라보고 그것이 지역 발전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생각하기만 하고 오히려 거점 인근의 광역교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못한다는 것은 결국 비수도권 광역시를 비롯한 주변 지역의 제살깎아먹기로 돌아오기 때문이거든... 나는 특히 지방 철떡 여러분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러한 잘못을 인식시키면서 비수도권 대도시 인근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 확충의 중요성을 세련되게(철떡냄새 풍기지 말고) 환기시켜야 함을 강조해주고 싶어...
대구에 가끔 내려가서 친척들 얘기 들어보면, 10년 전보다 상황이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더 좋아지지 않았다고 해. 이건 수도권이 10년동안 여러가지 거품을 키워온 것과 정면으로 상반되는 현상이야. 그런데 그게 지방이 절대적으로 못나고, 수도권이 절대적으로 잘나서 그렇게 된 것일까? 교통 인프라 문제를 절대 무시할 수 없어. 특히 KTX개통때문에 빨대효과가 더 심해져서 서울로의 집중현상이 가속화되었지. 지방광역시에 아는 사람들한테 물어봐. 좀 큰 병이 걸리면 어느 병원으로 가겠느냐고... 이건 빨대현상의 잘 알려진 예중의 하나일 뿐이야... 문제는 KTX 라는 매개체를 통해 폐해를 거꾸로 발전으로 인식하는 것이지. 이 잘못된 명제는 절대적으로 젊은 철갤러 여러분들이 앞으로 10년동안 바로잡아줘야 하는 떡밥이야
자. 세줄요약 해 줄게
1. 철떡을 제외한 일반인들의 철도에 대한 인식이 지방/수도권 사이에 편차가 있으며, 그것은 철도교통인프라에서 비롯된다. 2. 일반인들의 철도에 대한 인식의 편차가 역으로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철떡의 양성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 3. 지방, 특히 비수도권광역시 사람들은 KTX에 대해서 너무 한쪽 면만을 인식하고 있어서 제살깎아먹는줄도 모르므로 이것을 바로잡아주는게 철갤러들을 비롯한 건전한 철떡들의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