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6년에 만든 서울(경성)의 지도입니다.
일본으로 부터 해방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일제강점기때의 서울지명과 옛 노면전차 노선, 당시 철도노선을 참고 할수 있어 좋은 자료라 생각듭니다.
당시 지도를 보니 주목가는 곳이 있는데 바로 서빙고역.
한강쪽으로 전용선들이 어지럽게 놓여 있는데 아마 모래나, 자갈등의 골재를 채취하기 위해서 만든 선로가 아닌가 싶더군효.
그나저나 여의도와 강남이 허허벌판인걸 지금와서 보면 상전벽해란 말이 어울릴정도로 많이 변했단 생각이 듭니다. -_-;
町라는 일본식 행정구역명이 있군요... 명동과 충무로에 걸쳐있는 야인시대에도 나와서 익숙한 hommmachi도 보이고 청계천도 보이고 뱅크오브조선(한국은행) 광화문 등등은 지금과 그대로네요
근데 여의도는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 비대하다는 ㅋ
한 60년대 중반만해도... 한강이란건 서울의 맨 끝을 상징하는거였지. 지금 한강하면 서울을 가로지르는 물줄기이지만....
여의도 보니까 밤섬이 생기기 전인 거 같네여
흥미롭네요
저때 여의도 강남은.... 미개발 지역......
지리갤과의 공동짤방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