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연장이 신창역까지 되면서 참 말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지역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남깁니다...
디씨에는 첨 글 남기는데...내 방식대로 편하게 말을 할테니..이해해주시고...

나두 집앞에서 전철이 개통된다니 정보좀 찾을까하고 돌아다니다 여기 와봤는데...
물론 관심인들이니, 본인보다야 많이들 알고 지식도 많겠지만...
좀 잡다한 지식으로 떠드는 사람도 꽤 되는거 같아..조금 짜증나는 부분도...

지역 사람으로서 이쪽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마치 엄청 알고 있는 거처럼 떠드는 게 안타까워 남깁니다..

1. 일단 역명...지역 사람인 제가 판단해 보는 겁니다..
얼마전에 가로에 대학이이름들이 붙는다고 발표난거 봤는데....황당한 부분...
일단 신창역..신창역은 이번에 새로 옮겨서 짓는거라...첨 가보는 사람은 좀 당황할듯...
아마 시골마을 한가운데에 역하나 달랑 있는 느낌일겁니다..
앞에 길도 시골길 달리듯.꼬불꼬불....버스가 달리는 곳이니..
근데 문제의 대학명이 말이 많은데...역 바로 앞에 폴리텍IV아산대학이 있어요..
신창역 옆에 이 대학의 이름이 붙은거에 대해서는 누구도 뭐라고 할수없을 정도로
거의 정문 앞이라 생각하면 된다는....
허나 순천향대학교는 누가봐도 억지고....말이 안된다는.....
그 대학 건물 꼬랑지라도 역에서 보일라나 모르겟네... 아무리 이해해줄려고 해도 순천향대 붙는건 억지...

쌍용에 나라렛대학 붙는것도 어느정도는 이해가능...내리면 바로 보입니다...뭐 거리를따지고 자시고 할게 아니라..
그쪽은 나라렛대학을 기준으로 방향을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오히려 붙는게 수월...
물론 짧은 역명이 좋긴 하겟지만..

한때... 배방역에 호서대 붙일려고 갖은 애를 쓴거 같은데..이건 완전 도둑놈 심뽀..결사 반댈세~


2.  수요에 대한 논란...
난 이대목이 참으로 안타까운데...천안까지가 적당하다느니..수요도 없을거라느니..
이렇게 떠드시는데..그건 아마도 이쪽 상황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한것...
일단 천안과 아산을 이해해야 함...
천안과 아산은 우선 공동 생활권이라고 해야 맞음....천안과 아산을 오고가는 버스는 4분마다 있음....
이말은 그만큼 천안과 아산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더군다나...급속하게발전하는 관계로
현재 25만정도인 아산인구가 3~4년만 지나도 예측건데...30만을 훨씬 능가할거로 보입니다...35만 육박할거임..
이 수는 천안과 합쳐서 합 길게는 10년 이내 짧으면 5년내에 100만을 만드는 엄청난 규모...

일단 온양온천역에서 천안으로 가는 수요는 엄청날 것임...
일례로 아산에는 극장이 하나도 없는 동네(이게 코미디지만...)라서..영화를 보려면...
천안까지 가야함....천안역이나..두정역까지...더군다나 시내권에 위치한 학교수만 해도 상당...
더군다나...천안역에서 출퇴근을 위해...혹은 천안아산역에서의 출퇴근을 위해...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얼마나 많은데...수요가 없을거라느니그런 소리를 하는지 이해 불가능..
게다가 현재 천안과 아산에는 왕복4차로짜리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엄청난 교통혼잡을 겪고 있음...
만약 전철이 개통된다면..상당히..교통완화 효과가 있을거임....(물론 현재 8차로 추진중....)
그리고 배방을 비롯해 대규모 개발지구가 곳곳에 들어서고 잇는데....
모두들 지금 상황만 보고 떠느든거 같아 안타깝소...

더불어....지금은 없지만....지역민으로서....배방역 다음에 탕정역은 필히 들어 설것으로 보이고...
왜냐하면...지금 탕정 전철 근처에 대규모 삼성타운이 들어서서....
삼성이 현재 삼성가족 전용의 트라팰리스를 완공하여 내년봄 입주가 시작..
세대수만 해도 2천세대가 넘기 때문에...최소 1만에서 2만의 인구가 새로 그쪽에 유입될거로 추정되고 있음..
그렇게되면..탕정역이 안들어서고 못배김...

그담으로 배방역과 온양온천역 사이의 풍기역도 추진시킬것임..게획도 다 잇음..막바지에 무산이 되었지만...
그쪽이 시내권에서 신시가지로 개발되는 곳이라...거기도 상당히 유력함....

도고온천....제일 안타까운것은 종점이 신창이 아니라..이곳 도고온천까지 갔어야 했다는게 젤 아쉬운점...
뭐 이 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설명해야 해서 대충 생략...

아무튼......탕정역의 신설이 제일 유력하고 사실 확정적이라고 해야..
그리고 풍기역...도고온천역도 추진될것으로 보이는데..도고온천역은 힘들거 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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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수요는 그닥 걱정할것이 못됩니다...
전철은 단지 현상황만 보고 짓는게 아님....앞으로 짧게는 3년....5년후에 이곳에 한번 내려와보시져...
어디가 어디였는지 구분도 못할거임...여기 사람들도 헤매는 경우가 허다해지고 있는 곳이 아산임...
여기는 그냥 중소도시가 아니라..전국최고의 규모인 아산시도시가 세워지고....3대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데...
너무 우습게 아시는거 같음...

그리고 역명에 대해 말이 많은거 같은데..다소 억지도 있고 하지만....
지역사람들의 심리도 이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 있음..
규모가 작은 이런 도시에...빠르게 발전할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교통시설의 확충...
그리고 그것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그중에 젤 큰 것중의 하나가 전철 아니겟음??
서울이나 수도권같은경우..밟히는게 지하철이고 그렇지만..이런 촌동네..그런거 들어오는게...
흔한일도 아니고..그것을 발전의 기회로 삼을려고 하는거는 어느곳이든 똑같음...순천향의 억지는 나도 욕함...

아~그리고 고속전철 천안아산역의 경우 가로에 온양온천역은 여기 지역 사람들도 시장을 비롯한 것들 엄청 욕함...
이미 온양온천역이 있는데..그딴짓거리를 했다고...시장이 삐꾸라서 그런거임...

아무튼....지나는길에 쓰다보니 좀 길어져서...읽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제발 하나만 보고 주저리주러리 하지들 마시고...지역상황이나 그런것들...좀 생각해보고 얘기좀 하길...

오타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