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니지 작년까진 천안이었는데 고작 몇킬로 이사가서

천안이라고 쓰고 읽기로는 사실 아산 배방쪽 아파트 단지 --;;



여튼 오늘 신창행 타고 배방역에서 내려보고 싶었는데 배차 시간이 너무 길어서 걍 천안행 타고 

천안역에서 내려서 911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타고 가다가 한 두달전에 전철역 건물로 보이던게 떠올라서 여기쯤이면 보이겠지하고 

유심히 창문밖을 쳐다 보고 있었는데...




쌍용(나사렛대)역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하도 충격을 받아서 정확하게 글자크기 배열이 저랬는지 확실친 않지만 여튼 저런식인걸로 뇌리에 남았습니다.




다 저녁에 시퍼렇게 네온이 들어온 저 글자판을 보고 버스안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ㄷㄷ



저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글자 몇자로 외관을 순식간에 싸구려로 만들어 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