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에 1호선을 타고 집인 화정역까지 가기 위해 종로3가에서 환승하고 대화행 열차를 타려고 했으나

10여분 차이로 대화행 막차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숭례문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서울역까지 간 일이 있었는데

진짜 인지한 상태에서의 종각 드리프트.. 무섭네요.

이전에 몇 번 다닐 때에는 생각 없이 타서 그냥 딴짓하고 소음 좀 난다고 생각했지만 우와..

객실 사이의 문들이 양쪽이 다 열려있어서 옆칸 객실이 보이는데 이건 뭐..

속도 좀만 높이면 탈선될듯 ㄱ-

끼이ㅣ끼이끼끼끼이끾읶이이끼 소리 엄청 나고 양 옆 객실은 거의 30도정도 기울여져있고..

이 구간 선로 놓을 때 무슨 생각으로 놓았는지;;

지하철 곡선 코스의 끝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