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자리에는 코레일 블루와 코레일체 역명판이 떡하니 자리잡고...
개인적으로 애착가던 관악역마저 코레일 블루의 마수(?)가 뻗쳐오니까 좀 슬프군요...물론 언젠가는 코레일 블루와
코레일체도 추억 속으로 사라지겠지만...
근데 특이한 건 노량진역은 아직도 철도청체+흑색 역명판이 남아 있다는 거...민자역사 공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긴 하네요.물론 파리 목숨이지만 ㅜㅜ
그리고 중앙선을 타면서 느낀 점:서울 속 시골을 느낄 수 있다.왜 철도 바로 옆에다 집을 지을까?
아,근데 두 눈 부릅뜨고 보아도 상봉역 공사의 현장은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회기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데,무려 6자리 차량 번호를 가진 덕소햏 열차가 와서 깜짝이야~했음.
이 열차의 문 위에는 노선도가 없고 LCD 전광판만 있을 뿐.(작동은 안 했음)
그리고 망우,도농,덕소역을 보면서 드는 의문점이 있는데,왜 쓰지도 않는 승강장 쪽에도 전광판을 달아 놨을까요?
망우역의 경우,국수 방면 승강장은 왼쪽 선로에는 열차가 들어가질 않죠.무려 쇠사슬로 묶어 놓음으로써 사용하지 않는
다고 대놓고 알려주고 있는데,전광판을 달아놓고 작동까지 시켜놓고 있음.그 전광판은 그저 광고판으로 전락...
근데 열차가 들어가는 쪽 승강장이라고 해도,워낙 뜸하게 오는 탓에 열차 관련 정보는 잠깐만 보여줄 뿐이고 결국에는
각종 광고만 내보내므로 저런 건 그저 전기세 낭비일 뿐이거늘...
돌아오는 길에 옥수역에서 탑승한 한 사람이 \'여기서 종로 3가 어떻게 가요?\'라고 질문을 하는 것도 봤음.
질문받은 승객은 한참 뭐라뭐라 알려줬는데,이 승객은 무려 한남역에서 하차했음.
(그리고 덕소햏 열차는 그 시간에 옥수역을 막 떠났음)
한 줄 요약:철도여햏을 하면 별의별 걸 다 볼 수 있다.
질문 추가:왕십리(중앙)역 등지에 있는 역이용 안내도와 주변지역 안내도에는 지하철체가 등장하는데,왜 그런가요?
1.코레일이 지하철체 저작권료를 내고 있다.
2.지하철체 저작권이 소멸되었다.
3.제작없체가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체로 써서 코레일에 납품했다.
4.기타
2.서울메트로는 코레일체 쓰는거 같던데
구일역이랑 도화역도 역명판 안 바꾼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그 안내도 제작업체가 그렇게 만들어서 납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