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정체불명의 장비인데, 심장마비가 절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일본에서 이 장비를 구비한 역의 역무원들은 충분히 훈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사실 환승통로 같은 곳에서 심장 마사지하는 모습이 간지폭풍이기는 한데 케이스가 적어서 쉽지가 않죠.
\"꺄악 언니 왜그래??? 좀 도와주세요!!!! 언니!! ㅠㅠㅠㅠ흐아아아앙ㅠㅠ\"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여자사람이 쓰러진 모양인 것이었다. 하지만 김교신은 아직 의예과에 재학중인 그저 생화학을 배운 것이 신체의 이상에 대해 아는 것의 전부였던 것이었다. 그가 가려던 방향, 다음 역인 혜화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모 국립대학병원보다 우수한 자교, 600년 역사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이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는 ㅇ벗었던 것이었다. 김교신은 캠퍼스에서 성폭행 열차를 이용해서 이 역의 환승통로까지 이동해 온 것이었다.
음, 심장이 멈췄어요! 119 불러요! 좀 나와주세요.
지축을 박차고 그 곳까지 뛰어가니, 포효하는 명령조에 사람들이 비켜나는 것이었다. 김교신은 여자사람을 자신의 은색 돗자리를 꺼내어 살포시 눕히고 곧 깍지를 끼고서 흉골을 압박하는 것이었다.
찰나, 여자사람의 속옷이 걸리적거리는 것이었다. 이 속옷이라 하는 material은, 여러분과 같은 독자에게만 공감각적으로 자극이 있을 것이었다. 그러나 이 성균관대생은 허튼 생각이 들지 않고 그저 심장의 박동을 인공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었다. 훅 훅 하는 관성의 소리가 나는 체중이 실린 팔로서.
이것은 얼마나 무한한 것인가. 꺼져가는 생명을 그저 성균관의대학생이라는 자신의 지위 때문이 아니라 이럼으로서 얼마나 주변의 외부인들의 호감도를 증분할지를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127역 통로의 이른 오후였던 것이다.
AED 건물마다 하나씩은 있는듯-_- (적절히 3~5층이상되는)
AED가 그렇게 많나요?
니시테츠에선 저걸 대량발주했다죠 곧있음 놓일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보이더군요 ^^;
CPR하다 누가 세동기 작동시켜 감전크리
살려주면 성폭행 혹은 성추행이카는데 -_-;; 잘못되면 과실치사 되고...
흉부압박인가 그거 하면 갈비뼈 상하는거 맞는데 그걸 가지고 살려내니깐 갈비뼈 망가졌다고 되려 고소하더만... 죽을 목숨 살려주니 아프다고 징징거리는게 우리나라... 일본 어쩌고하는데 우리가 더 하지. 물에 빠진놈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놔라고 하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