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결정된것을 보면 경전철 2량으로 한다던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우선 2호선의 전체적인 선형을 보면
기존 1호선과 X축을 이루는 인천시의 뼈대가 될 노선입니다
게다가 그냥 일반 지역을 지나가는것도 아닌
그동안 교통의 취약했던 서구 지역을 거의 관통하듯이 지나가죠
현재 경인고속도로를 따라 서 쭉 내려오는 형태입니다
또 2호선 지선을 검단신도시로 연결 한다는 계획이 있는데
이 많은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운행간격을 줄이면 괜찮다고 여기저기서 그러는데..
생각을 해보면 아침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열차가 들어 옵니다
그럼 사람들은 너도나도 빨리 타고 가려고 몰려들지요?
그렇게되면 사람이 많은역에서는 정차시 지연될 경우가 많습니다..
인천이 서울 만큼의 수요는 아니지만 서울의 노선을 보면 대형전철 8~10량이 몇분도 안되는 간격으로 들어오지만
오는열차에 서로 타려고들 난리입니다..
심히 걱정이 되네요..
예산 문제라고는 하지만..
경전철 방식도 철제차륜 형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그럴바에 그냥 중전철로 설계하고 초기에는 4량 편성으로 운영하다가
나중에 6~8량으로 늘리는게 나을 것입니다
물론 돈이 문제지요...
승강장은 8~10량 길이로 지어야 할테구요
1호선과 같은 규격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호선 개통될떄만 해도 금방 생길줄 알았는데..
참 오래도 걸리는군요...
검단신도시 철도망은 확정된게 아닙니다..
다 수요조사 하고 하는 거고, 기존 전철들이 그동안 수요를 너무 과대측정해서 만든 경향이 있음. 물론 러시아워때 일시적으로 붐비는 현상이 있다고 해도 그것때문에 구지 예산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또 배차간격 단축을 통해 수송량 증대도 가능하고 출퇴근 수요가 대부분 경인선에 집중되는 형태라서 간선성격보다는 지선성격이 큰 노선임. 따라서 경전철도 적당하다고 사료됨.
또한 현재 서울시도 9호선이후에 대규모 도시철도 계획 없이 전부 경전철 위주로 건설하기로 하였음. 인천시내에서만 운행되는 노선을 구지 건설비와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는 지하철로 해야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형으로 해서 배차간격 20분 크리 하는거 보다 경전철 5분 배차가 이용객 입장에서도 더 좋은 거다.
대표적으로 중앙선, 경의선 이런 노선 간선성격인데도 배차간격 20분 크리잖아. 물론 선로용량등 외적인 요인도 있지만 그렇게 배차간격이 긴데도 열차가 완전히 꽉 차지는 않아... 이런면에서 경전철이 낫다는 생각 안듬?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인천1호선도 현재 8분정도의 배차간격이고 2호선이 건설된다면 서구에서 남동구쪽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데 이 구간의 수요는 현재 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를 보면 알수 있어요 게다가 경의선과 중앙선과는 성격자체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경우 3기지하철이 계획대로 안되서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노선이 많으니까 경전철로 가지를 치는 형태잖아요.. 경전철 2량이면.. 생각을 해보세요.. 중전철 2량이라고 생각해보면 그거보다 작은건데..
서울 대형전철보다 큰 에버라인이나 중형전철보다 큰 대구 3호선 모노레일 보면 알겠지만 경전철이라고 꼭 중전철보다 폭이 작은 게 아닌데. 깔려면 수송량을 어느정도로 예측하고 있는지, 설계상 수송력을 어느정도까지 올릴 수 있는지 알고 까야할듯. 2기 지하철중 그나마 잘나간다는 7호선이 실제 수요가 원래 수요예측량의 23%(쉬벌 그럼 얼마를 수요로 잡아놓은겨)크리 쳐맞는걸보면 그동안 해오던 수요예측이 말이 안됬던거. 그나마 서울은 좀 낫지만 뻥튀기 수요예측으로 제대로 얻어맞은게 인천 1호선이고
그래서 이번의 경우에는 수요예측을 좀 보수적으로 잡은 모양인데 두고봐야지
일단 경전철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송력이 나쁜건 아니지. 부산 반송선의 경우 무려 6량이나 되니까... 다만 문제인거는 4량은 되어야 할텐데 2량 밖에 안되기 때문에 수송력이 너무 작다는 것.
그리고 검단신도시 연장된다하더라도, 구간최고 혼잡율( 예, 2호선 사당-방배 221% )에 많은 영향을 미치진 못할 거야... 지금도 인천의 경우 자체적인 도심도 없는 등 상당히 서울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데, 검단신도시 사람의 경우 검암이나 계양에서 A\'REX로 갈아타서 강남이나 사대문, 여의도로 갈 가능성이 크지. 인천에서는 주요 간선에 가깝지만, 검단지역만큼은 지선에 가깝다고 봐야해. 문제는 A\'REX 제발 수도권 통합운임제 좀 ㅡㅡ
글고 나같은 경우 대구 3호선을 까는 편인데 경전철이어서가 아니라, 환승이 불편해서 ( 서문시장, 명덕 모두 노원의 후예, 지상-지하환승크리 ) 승객유도가 어렵다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경전철이 무조건 나쁜 선택은 아냐.
2호선 남쪽 조금만 더연장해서환승하게 하면 안되나;;
도철음사장/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나마 인천이 서울주변타도시 보다 서울 통근률이 낮긴 하지만 무시못할 수준이죠. 그렇다면 검단의 경우도 인2~공철~9로 서울 구간이 미어터질 것 같습니다. 다만 인천2호선 주위에 검단, 아시안게임경기장, 청라, 가정오거리(루1시티) 구월을 지나가는 것이 어느 정도의 수효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제가 모르는부분도 있었네요.. 지금 인천1호선같은경우 10량은 오버인듯하고 8량으로는 적당한 수요 같은데.. 7호선같은경우도 출퇴근 시간에는 많이 몰리잖아요.. 러시아워 때문에 무조건 크게 하는건 맞지 않겠지만.. 경전철 2량이라는것 부터가 너무 작은것 같아 끄적여봤습니다 ㅋ 그리고 인천 내부 수요도 상당하고 저는 현재 인천1호선 기준으로 말한것이라..;;좀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