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호객님은 서울로 가는 버스도 없으시긴 함..
그러나 경전선으로 KTX가 기어들어옴에도 불구하고, 편수가 부족하신지 아니면 서울까지 가는 표를 못구하셔인지 여전히
KTX 1단계 시절 이라거나, 2단계 이후 구포행이 있고 경전선은 없었던 시절이라거나,,, 처럼 여전히 환승수요는 있는것으로 보임.
또한 이전에 보여주었던 경전선 연선 - 동대구 의 KTX 점유율도 무시는 못할수준이고, 저 경전선 연선에서 동대구 까지 KTX 를 탄사람이 대구 수요가 아닌 동대구까진 표를 구하기 쉬워서 동대구에 온다음에 아무 KTX 나 다시 잡아타는 수요가 있다는것을 생각해야함..
경전선에 직접 KTX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성이 안차는 마산아재들이라거나 이런 아재들은 여전히 밀양까지 구닥다리 RDC나 127x 를 타셔서 밀양에 내리신다음에 구포경유 KTX를 타시고 서울가는 호갱님으로 변하심.
또한 RDC야 대구에 못들어가니 그렇다쳐도 일반열차 수요는 대구가 압승인데, 동대구가 압도적으로 패하지 않고 비슷비슷하게 나오는 구간이 있음 ()가 127x 이 승객들은 아무래도 동대구 승객이라기보다는 KTX 환승수요로 보면 됨.
결로 : 경전선 KTX와 별개로 경전선 연선에는 숨은 KTX 고객이 있다.
결론2 : 마산 서쪽 고객인지 원가보다 더 싼가격으로 타고 다니는 도둑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람들은 창원보다 위쪽으로는 올라올생각이 없는것 같다.
지금은 경전선 구간의 KTX 수요가 많지 않아 보여도 열차 운행 체계를 개선하면 더 발굴해낼 잠재 수요가 의외로 많다는 얘기네. 그런 의미에서 경부선 구간의 수요를 분담해줄 서울~포항 KTX의 역할이 중요하겠군. 장기적으로는 수서발이 개통되어 서울~금천구청 용량에 여유가 생기면, 경전선 KTX를 모두 산천으로 바꾸는 대신 운행 횟수를 늘려서 배차간격을 좁혀줄 필요도 있겠다.
결국 지금 경전선 구간에서 KTX가 좀 비어다니는 표면적 현상 하나만 보고 비판하는건 수박 겉핡기식의 분석이라 할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