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3공구인 학장~엄궁동 구간에 대한 지하화(본지 지난달 3일 자 2면 등 보도) 가능성을 점검하는 용역이 발주됐다. 응찰에 나선 설계안을 용역을 통해 검증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이르면 다음 달 초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교통공사는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이 제출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3공구의 '저심도 경전철 공법' 설계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발주했다고 6일 밝혔다.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한토목학회와 수의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교통공사는 구조분야(2800만 원)와 철도분야(2100만 원)로 나눠 용역을 발주했다. 토목학회는 용역을 통해 1500억~2000억 원으로 추산되던 지하화 공사가 732억 원의 예산 범위 안에서 가능한지, 공법이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따져보게 된다.
사상~가덕선의 1단계 사업인 사상~하단선은 당초 기본계획에 5개 공구 가운데 3공구 2.3㎞만 지상 구간으로 정했다. 그러나 한진중공업은 지난 2월 마감된 입찰에서 지하화 설계로 접수했다. 코오롱글로벌 롯데건설 고려개발 금호산업 등 4개 컨소시엄은 절차 위반이라며 반발했으나 주민들의 지하화 요구가 거세 교통공사는 설계 검증에 나선 것이다. 5개 컨소시엄에는 동아지질 신태양건설 경동건설 등 부산지역 10여 개 건설사도 10~20% 지분을 갖고 참여해 입찰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용역 결과에 관계없이 논란의 불씨는 남아 있다. 지하화 설계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나면 기본계획 수립 과정이 부실했다는 방증이 될 수 있고, 한진중공업을 제외한 4개 컨소시엄의 반발도 예상된다. 반대로 지하화하기 어렵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주민들의 승복 여부가 문제가 된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선입견을 갖지 말고 백지 상태에서 지하화 가능성을 따져보자는 게 용역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40407.22001211221
들어가려면 ko와 o 사이의 별을 지워야함.
한진이 대형폭탄을 터트렸어. 지역주민 희망고문중
저거 뻔함. 한진 저런식으로 밑밥깔아서 공사 수주권 따내고 예상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고 공사비 야금야금 올려서 결국 원래 지하화 했을때 드는 금액 전부 받아내겠지. 이런거 뭐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