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간에 역 신설하면 그 다음번호 부여하고 그 이후 역들은 번호 하나씩 밀리는데...
청라는 애매하게 A08도 아니고 A071이라니...
청라부터 인천공항까지 어차피 역 갯수도 몇개 안돼서 역번호 하나씩 밀려도 역명판이랑 안내표지 교체비용도 많이 들진 않을텐데 왜 굳이 이렇게 했을까...
연말에 영종역 개통하면 한꺼번에 바꾸려는건가??
보통 중간에 역 신설하면 그 다음번호 부여하고 그 이후 역들은 번호 하나씩 밀리는데...
청라는 애매하게 A08도 아니고 A071이라니...
청라부터 인천공항까지 어차피 역 갯수도 몇개 안돼서 역번호 하나씩 밀려도 역명판이랑 안내표지 교체비용도 많이 들진 않을텐데 왜 굳이 이렇게 했을까...
연말에 영종역 개통하면 한꺼번에 바꾸려는건가??
영종이 아마 A072로 갈듯. 사실 A07-1 A07-2 이런식으로 해도 상관은 없지. 제대로 된 안내 체계가 갖춰져있는 상태라면 역번호라는거 자체가 원래 쉽게 쉽게 바뀌면 안 되는게 맞는거고(제대로 된 안내 체계에서 역번호는 역명을 숫자라는 언어로 표현한 것이 됨) 때문에 -1, -2식 부번을 하는게 원래 맞긴 한데(나중에 도입해서 체계적으로 써먹는 일본에선 이렇게 써먹음), - 없이 붙여서 부번한게 약간 문제긴 함.
뭐 어쨌거나 차내 노선도에서도 더 이상 안 쓰이고 진짜 "껍데기"만 남은 꼬라지라. 원래 2002 월드컵 때문에 외국인 배려한다고 2000년대 전면 개정 엎은 배경이 있는데 그 이후에 완전 사장된 거고 정작 도입이 늦은 일본에서 이거 가지고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지.
ㄴ섬나라 애들도 원래는 역번호 안쓰다가 우리가 역번호 쓰는거 보고 도입한걸로 아는데...역번호 체계가 사용할 줄만 알면 참 유용한 정보라서 기왕 만들었으면 좀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좋겠음...되도록 -1, -2 이런거 안붙이고 말이지...그러는 의미에서 청라역은 좀 아쉬움 ㅇㅇ
인간 사회라는게 완벽할 수 없어서 -1 -2를 안 붙이고 만들긴 어렵지. 물론 외국인에게 역번호가 완전히 정착된게 아니라면야 문제가 안 되지만 정착이 되고 난 뒤라면 얘기가 달라지거든. 가령 서울역이 132였는데 133으로 바뀐 뒤에 어떤 외국인이 서울역을 찾는답시고 132를 찾아가버리면 역 하나가 달라지는거고. 적어도 내가 확인한 관광 클러스터 중에 일본 쪽은 지하철 역명과 함께 역번호를 부기해 역번호로 찾는 경우를 많이 봤음.
나도 그게 궁금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