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서일본이 운영을 포기한게..
HEMU-43..(jsd0224)
2014-09-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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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특급열차 통과 수입으로 먹고 사는 호쿠에츠급행도 신칸센 개통하면 적자잼
그래도 선더버드는 다행히 살아남음 카가야기나 시라사키가 없어져서 그렇지
ㄴ 카가야키는 없어진지 꽤 됐었고 시라사기도 구간단축만 되지 없어지진 않는다고 알고있심...
맞다.. 호쿠타카랑 왜 이리 헛갈리지.. ㅋㅋㅋ 시라사기는 도야마부터 폐지고..
호쿠타카가 아니라 하쿠타카
호쿠리쿠 지역의 로컬 수송 밀도는 사실 여태까지 제3섹터화 된 구간(도호쿠 신칸센 모리오카 ~ 아오모리, 큐슈 신칸센 야츠시로 ~ 센다이)보다 많이 높고, 시나노 철도보다도 근소하게 높은 편이긴 한데, 그렇다 하더라도 실제로 그렇게 큰 소득은 없었음. 적자 폭이 엄청 큰 편은 아니나, 적자는 보는 수준이었고, 차량들도 낡아서(괜히 국철 가나자와라고 놀리는게 아님) 정비도 손이 많이 가는 편이고. 그렇다고 차를 갈아버리기도 뭐하고. 간선 수요의 경우 가나자와/후쿠이 ~ 오사카/나고야, 가나자와/도야마 ~ 도쿄로 나뉘는 편이었고, 이 중 가나자와 / 도야마 ~ 도쿄는 신칸센 건설로 빠지는 편이니 제3섹터 전환해서 로컬 수요를 지역에 책임을 떠넘기는 편이 낫지.
선더버드나 시라사기는 오사카/나고야 방면의 수요가 여전히 답이 없기 때문에... 후쿠이까진 착공은 되었으나 2020년대 중반이나 바라보고 있고. 후쿠이 이후엔 츠루가까지 확정 계획이 있으나, 츠루가부턴 아예 확정된 계획도 없고. 후쿠이 정도가 도쿄랑 오사카랑 수요 밸런싱(인구 차이 생각해보면 사실 오사카 우세긴 함)이 맞는 지점이고, 가나자와부턴 도쿄 방향이 강세다보니 딱히 추진할 의지가 없는듯. 오사카 수요에 비해 나고야 수요가 엄청 작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확정 경로 내기도 어렵고 말이지. 여러모로 좀 안습인 구간. 다만 기존선 선형 개량이 좀 있었고(호쿠리쿠 터널, 츠루가 고개 구간, 코세이 선 신설 등) 때문에 좀 신칸센 계획이 더뎌지는 면도 있고.
좀 딴소리 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원래 제3섹터화는 최근 신칸센 개업의 트렌드고(홋카이도도 분리 예정), 또 "로컬 수요는 지역 사회가 책임진다"는 건 사실 운영사 입장에선 꽤 합리적인 선택이긴 하나, "적자여서 포기한게 아니라"고 까진 말은 못함. 어디까지나 가장 근본적인 부분은 "수요가 부족한 병행재래선은 신칸센 개업시 적자가 나므로" 병행재래선 분리를 하는 것이니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