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호선 노선을 왜 그따위로 했냐고 질문하는 사람은 그당시 광주사정을 전혀모르는 세대거나
광주자체를 가보지 않은 사람일껄?
먼저 당시 90년대 초중반상황은 이렇다. 송정리-금남로구간이 말그대로 황금노선구간이라는거.
지금은 사라졌지만 좌석버스포함 광주시내에서 제일 배차간격적은차는 죄다 송정리노선탔었다.
농담아니라 광주시내버스 절반은 송정리구간을 다닌다고 하는게 맞겠지.
그래서 1호선이 그렇게 노선을 정할 수 밖에 없었던거야.
도로또한 왕복8차선에 공사하기도 좋고..빵빵 직선도로니까..일부 양동.금남로구간만 빼면 정말 환상의 도로지.
그럼 당시 1호선구간빼고 다른곳은 어땠는지 모를꺼다.
지금 광주지역보면 무슨지구..무슨지구. 무슨마을..이런데 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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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그런 동네는 당시엔 논이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첨단지구.양산지구.신창지구네...상무지구는 군부대고. 금호지구..남구쪽동네랑..일곡지구.
생각을해보삼..사람도 없는데 당시 지하철뚫고 싶겠슴?
그리고 터미널? 그땐 신세계백화점도 없었고..90년중반때나 지었을꺼다. 그냥 딸랑 터미널한개뿐
그나마 당시에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광주송정-화정-쌍촌-양동-금남로구간 뚫을려는건 당연한거지.
지금이야 그냥..여기저기 흩어져서 개발된거일뿐.
90년대 초중반엔 그냥 논밭이나 산이였어. 동네한번 들어갈려면 시내버스 수십분기달려야 가는곳도 수두룩했지.
글쓴이가 얘기했던 개발사업들 대부분 90초에 고시 떴던데들 심지어 터미널은 91년 국감에서 언급되기도 할 정도로 확정적인 사업이었는데 92년 12월 노선 확정지을때까지 뭐했나? 대전은 둔산, 노은 이런데들 어디 논밭 아니어서 그런데 지나가는 걸로 노선 짰을까?
80말~90초에 도시계획 짜던 사람들과 노선계획 짜던 사람들이 손발이 안맞았던 분명한 행정실패. 노선확정전 확정된 개발사업들이 그땐 그랬다 정도로 얼버무리기에는 너무 많어...
잘못지었다고 인정하면 될일을, 아니라고 같잖은 논리와 변명과 핑계대기에 급급한 우덜식 해명
ㄴ ㅋㅋ
택지지구 지정 시점으로 금호지구가 88년, 신창동이 89년, 양산지구랑 일곡지구가 90년, 상무신도시가 91년 초이고, 심지어 광주 첨단지구는 착공이 89년도야... 노선선정이 92년 12월인데 이걸 바꿔야지 그대로 밀면 우짤꼬...
그러니까 계획만세우고 착공하면 멀해. 당시계획중에 도시가 이렇게 될지 몰랐던거지..그럼 무안공항이 한 몇십년뒤에 엄청 커질지 아냐? 그렇게따지면 무안공항에 KTX가 들어가도 되는거지..안그려? 미래에 국제대도시로 변할지 누가알아 ㅋㅋ
ㄴ비약이 심하시네ㅋㅋ
ㄴ비약이 아니라 수요예측은 아무도 모르는거지..수요예측 빗나간게 어디 한두군데인가..ㅋㅋㅋ
ㄴ예측 가능한 것 과 불가능한 것에는 차이가 있지. 광주라는 시 단위에서 택지지구나 신도시 지정은 교통대책을 연구해야 할 정도의 일이잖아? 그런 예측이 불가능하다면 안타깝게 생각함ㅠㅠ
강남역뚫을때 이미 번화가였겠죠?
노원역 : ?
그런데 광주시청과 광주구장, 전남대입구와 광주역 정도는 그 당시에도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는 대수요처 아니었나? 조금 돌더라도 이 곳들만큼은 경유시켜야 했고 당시에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