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최선의 노선인지는 아직 모르겠다만, 일단 만들어봤다.
솔직히 광주 사람이 아닌 내가 봐도 광주 1호선은 정말 노답이라고 생각해.
대체 어떻게 설계를 했으면 저렇게 완벽하게 수요처를 비켜갈수 있는지가 궁금하네.
시청과의 연계는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못했는데, 이건 형들의 의견을 듣고 싶으니 일단 넘어가고...
(원래 5.18 기념공원 앞에서 십자로 교차하는 노선을 계속 상상했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서 결국 GG.)
빨간색 : 광주대 - 효덕 - 남구청 - 월산 - 농성 - 광주터미널 - 광주야구장 - 운암 - 남부대 - 첨단 - 광주과학기술원
파란색 : 서광주 - 금호 - 광주월드컵경기장 - 월산 - 금남로5가 - 광주 - 전남대 - 오치 - 일곡 - 광주패밀리랜드
노란색 : 하남 - 하남공원 - 비아 - 첨단 - 건국 - 광주박물관 - 오치 - 문흥 - 두암 - 광주교대 - 지산 - 남광주 - 방림 - 남구청 - 주월 - 풍암호수공원 - 금호 - 광주공항 - 우산 - 하남
저 정도면 괜찮아 보이냐?
별로... 특히나 교통량이 상당한 무진대로를 지나가는 게 없잖아.
그리고 파란색 노선은 순환선하고 너무 붙어가니까 잉여화될듯. 순환선 노선을 살짝 조정해서 파란색 라인에 가깝게 따라가야 할듯.
또한 서쪽 순환선은 하남 외곽쪽으로 돌려서 수요도 별로고 드리프트까지 생기니까 13번 국도 따라 수완쪽도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야지. 수완쪽이 절실한데.
며칠전에 광주지하철 떡밥 돌았을때, 제일 많이 나온 의견이 시청-터미널 이렇게 찍고가는게 제일 많았음.
금호가 터미널부지 팔고 옮긴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삘긴노선이 가장 현실적임. 무진로는 그냥 차만다니는 자동차전용도로인데 거길 지나갈 이유가없지. 1호선지을때 시청주변 넓은부지는 당시군부대라서 공사불가임. 광주절반쪼개서 광산구는 논인경우 엄청많았지. 그렇다고 북구는 아니냐..북구윗동네도 마찬가지지..지금 커져서 1호선이 욕먹지만 당시 지을땐 최적의 노선이었지. 지금 논이랑 산에다 지하철뚫기위해 공사한다고 하면 아마 지나가다 돌맞거나 욕바가지로 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