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서 내려온 지인들과 사직구장에 야구를 보러 감.
한화의 패배를 보고 사직역에서 구포역까지 지하철을 탔는데...
구포역에 내려서 보니 한 지인의 가방이 사라진 것을 확인 ㄷㄷㄷ
처음에는 열차에 두고 온 줄 알고 역무실에 가서 대저역에 전화해 봄
근데 대저역에서는 못 봤다고 함 ㄷㄷㄷ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역무원 아재가 전체 3호선 역에 공지를 돌리심.
몇 분뒤...
사직역 역무원이 승강장에서 찾았다고 함.
그것도 분실된 것 하나도 없이... 지갑에 있던 현금 40만원도 그대로...
그 지인은 어제 천당과 지옥을 오갔... 찾아주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직원분들 정말 고맙더라. ㅎㅎㅎ
병신 태연한척 등장 오오미
좆피곤할텐데 좆진호랑 한판 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