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금년도 들어 안성시의 인구는 1월 말 28만 9624명에서 출발해 지난달 말 29만 6806명, 5월 말 29만 9289명으로 증가해 월평균 2416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 증가내역을 보면 1월 2192명, 2월 2340명, 3월 2413명, 4월 2429명, 5월 2483명 등으로 산술적으로 보면 일평균 80여 명이 증가해 15일내에는 30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 이러한 인구증가는 아양신도시, 공도진사지구, 산업단지 등 도시개발에 따른 입주민과 기업체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안성시는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에 힘입어 지난해 말에는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인구 30만을 돌파하게 되면 시 기구 증설,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 등 행정환경 변화와 더불어 지방교부세액 증가, 사회간접자본 (SOC)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평안경전철 건설과 신세계 복합유통쇼핑몰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경제자족도시로서의 입지가 견고해져 가고 있는 만큼 인구 유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구 30만 돌파를 기념해 30만 번째 전입자에 대한 기념패 증정, 시민 제안 공모 등 소규모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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