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초기편성과 후기편성은 성능상 차이는 전혀 없다고 봐야 하고, 후기편성의 쵸퍼제어가 안정성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모든 차량을 VVVF 방식으로 개조하는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뭐 X도 모르고 설친다고 봐야지

실제로 초기편성과 후기편성이 성능상 차이가 "전혀" 없다보니 작년말~올해초 중검수 과정에서 31편성에서 1987년산 동력차와 97년산 동력차가 혼재되어 운행한 적이 잠깐 있었고 그동안 별 탈 없이 잘 운행되었음

게다가 초기편성도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게, 이미 일부 차량에서 대차 균열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래도 쵸퍼제어가 불안정한거면 가다가 퍼지거나 스파크 튀면서 연기나는 정도지만 대차 균열 같은건 심해지면 탈선사고의 우려도 있음

게다가 현 서병수 시장의 공약사항이 부산 1호선 신차 교체인데, 그걸 공약으로 내건 서병수 시장 뽑아놓고 저렇게 징징거리면 진짜 노답이고...


부산 1호선 초기차량 처럼 VVVF화 개조시기를 놓쳐서 잔존 사용년수가 얼마 안남은 초기편성은 쵸퍼제어로 쓰다가 폐차하고, 후기편성만 폐차 대신에 VVVF 인버터 제어로 개조했던 곳이 오사카지하철이고

도자이선 적자 크리로 일본에서 가장 안습적이기로 유명한 교토시 교통국도 올해에 부산교통공사처럼 초기편성은 VVVF로 개조하기에는 투자비용 회수가 어려워서 신차 도입후 폐차, 후기편성은 폐차대신 VVVF화 개조로 결정했는데, 교토시 교통국도 그렇게 따지면 예산 낭비인가

전차량 VVVF 제어로 개조한 후쿠오카지하철이나 고베지하철, 센다이지하철의 경우는 사용년수가 충분히 남아있을때 조기에 VVVF 인버터 제어방식으로 재빨리 개조한거라 투자비용 회수가 가능해서 모든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VVVF로 개조한거고

그리고 저 트위터 가보니 언제는 애국해야 한다고 하면서, 전동차는 국산만 폐차하고 일본산만 살려두라는 이중잣대 ㅎㄷㄷ 하네..

겨우 저걸로 혈압오른다면, 많이 써봤자 30~32년, 대다수가 25년을 전후로 폭풍폐차하는 나고야지하철 히가시야마선 보면 심장마비 걸릴려나... 부산 1호선 초기차량과 비슷한 시기에 반입된 히가시야마선 5000형은 조만간 모두 은퇴 예정이고, 삿포로지하철은 토호선의 1994년산 쵸퍼제어 차량 까지도 2016년까지 얄짤없이 폐차하기로 결정 되었음


그리고 부산교통공사 VOC 담당자는 저런 택도 없는 민원에도 성심성의껏 답변 한다고 내부적으로 자료 모으고 고생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좆문가들은 제발 VOC 같은데 민원좀 안넣었으면 좋겠음

그렇게 초기 차량 폐차 막고 싶다면 그냥 부산교통공사에 1호선 초기차량 VVVF 개조 +SIV 개조 + 대차프레임 수선 비용 대줘서 감가상각이나 투자비용 회수 문제 쌩까고 마음껏 개조할수 있도록 해주고, 개조 전까지 땜빵으로 쓸 쵸퍼차량 부품 구해주고, 개조 작업 라인 까는 비용까지 대줘서 1년에 5개편성 동시에 폭풍개조 가능하게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