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학 전공인데 아마추어라서 그런지 엉뚱한 생각도 나오고 아마의 한계도 많이 느껴진다.

교통공학에서는 9할 이상이 육상(도로교통)이고 정말 1~2%가 철도,항공 등인데 철갤 특성인지 대중교통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와..

예컨데 철갤에서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광주광역시의 교통을 볼까?

광주 뿐만아니라 전라도쪽 전체가 대통령 고향 영향을 많이 받아서 dj때 많이 발전을 했다. 보통 대통령을 하면 그지역에 특혜 시설에 예산퍼붓기를 시전하는데 dj도 물론 안한건 아냐.

근데 당시 imf영향 탓인지 다른 대통령보다 적게 퍼부었는데 퍼부으면서도 시외곽에 순환고속도로를 진짜 잘깔아놨어. 그래서 광1이나 도시계획 측면에서는 흠잡을데가 많지만 광주광역시의 교통체계에서 바라보자면 정말 깔 데가 하나도 없지..

여태까지 경상도쪽에서 정권을 dj빼고 다해먹었는데 대구나 울산 부산의 도로교통? 암울하기 그지없는데..

심지어 남대구쪽에 물통이었나? 부모 선산 편하게 가려고 인터체인지를 뚫지않나.. 지역에 특혜를 주기보다는 그 지역에 있는 본인만을 위한 시설에 특혜를 주는게 꽤많아.

광주는 순환고속도로 만들면서 혼잡비용이 감소되는데 부산,대구,울산은 10년만에 두배가까이 늘어나지..

대중교통이 실생활에 밀접하고 또 중고딩이라 아마 더 익숙해서 막 얘기하는 걸텐데 실상은 도로교통에 비하면 학문적인 부분에서 차지하는건 거의없어..

어떻게보면 버스나 지하철도 결국 도로교통의 영향을 많이받는 종속적인 개념아닌가? 지역별 초기 철도노선들은 대로위주일텐데..

그리고 나도 대중교통 이용자로서 아쉬운 부분이지만 편익분석 해보면 고속도로 하나까는게 철도 뭐 만들고 까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좋기때문에 철도교통 위주가 아니라 아쉽다는 정도는 이해가지만 철도교통 위주로 해야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봐..

아무튼 교통쪽 관련학과 설치된 곳도 별로 없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더 관심있는 분야로 전공학과로 진학하면 좋겠다^^